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 이토록 불편한 1
강병철 지음, 최경식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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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무서운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친 지도 1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었고, 각국이 방역과 공공 의료에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에

조금씩 수습되어 가는 기미도 보이지만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아직은 불안한 점이 많습니다.

 

코로나19는 전염병입니다. 바이러스를 비롯한 미생물이 지구 환경에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조망하고,

이번 팬데믹의 결정적 원인이 지구의 기존 질서를 거스르는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졌다!

인류를 위협하는 팬데믹, 정말 박쥐가 문제일까?

 

최근 30여 년 동안 이토록 불편한 시기를 겪은 적이 있던가요?

2019년 12월부터 우리는 코로나19가 만든 가혹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상은 무서운 속도로 파괴되었고, 계속되는 불안 속에서 인내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이 역경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시작되었을까요?

정말 박쥐가 옮긴 바이러스가 문제일까요?

 

《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에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고 있는

인류가 꼭 알아야 할 바이러스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정의와 역사를 알아보고,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계가 작동하는 과정 등 수준 높은 과학 정보를 살핍니다.

그런 다음, 지구 환경을 인간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넓고 깊게 바라봅니다.

바이러스를 비롯한 미생물이 지구 환경에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조망하고,

이번 팬데믹의 결정적 원인이 지구의 기존 질서를 거스르는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임을 지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과학과 환경, 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으로 코로나19를 바라보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미생물 에 대해 먼저

친근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포 #세균 의 길이는 세포의 1/10에 불과하답니다.

#바이러스 는 세균의 1/10 밖에 안된다네요.

바이러스는 세포의 100만배 차이가 난다는 알찬 지식도 얻어갈 수 있어요.

 

 



 

 

미생물이 지구에서 살기 시작한걸 생각하면

실제 지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디서 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불러들이 재앙이랍니다.

환경 파괴, 기후 변화, 전 세계적인 전염병은 인간이라는 거죠.

누가 그랬죠.

 

지구의 입장에선 인간이 바이러스라고,,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량도 늘어나고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오염이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해서

분리수거, 텀블러사용, 일회용 젓가락 숫가락 사용하지 않기등등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도록 해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팬데믹 #공공의료 #백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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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20
박연아 지음, 김대지 그림, 오종석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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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빈이는 Job? 책을 즐겨보고 있는데요

Job? 시리즈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라고 하지요^^

전국 초중고생 70%가 꿈이 없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미래 직업군이 엄선되어서

사라지는 직업이 아닌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다가설수 있을것 같아요.

 

 

 

 

《Special 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목차 입니다.

요즘 #플라잉카 #드론 에 대해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플라잉카 관련 다양한 직업과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술들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책을 읽기전

작가님의 한말씀을 먼저 읽으면

어떤 의도로 책이 구성되었고

쓰여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꼼꼼히 읽어봅니다.

 

 

영화나 상상 속에서나 있을 거라 생각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카가 현실이 되었지요.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운전을 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넘어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시대가 온것이지요.

지난 2020년 11월, 서울의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부대에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도심, 하늘을 열다' 행사를 개최하여

드론 택시에 80kg의 쌀 한가마를 싣고 4.5km 의 거리를 6분동안 비행했답니다.

정부에서 '2025년까지 플라잉카의 실용화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듯이

곧 플라잉카로 이동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기대되네요.

 

 

《Special 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상상 속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현실화 시킨 플라잉카 전문가들을 재미있고 쉽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플라잉카 분야에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직업군이 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꿈을 키우길 바래요!!

 




 

플라잉카란? 도로주행과 공중 비행이 모두 가능한 자동차를 말해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운송 수단이랍니다. 플라잉카는 하늘을 나는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4~5명을 태우고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어요. 헬리콥터와는 달리 플라잉카는 소음이 적도록 연구 개발 중에 있고, 움직임이 날렵해 육상 교통에 부담을 주지 않고 도심 내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카는 1917년 항공 전문가인 글렌 커티스가 미국 항공 박람회에서

최초의 플라잉카인 에어로플레인을 선보였다네요.

100년도 넘는 그 이전부터 플라잉카가 개발되고 있었다니 참 놀랍습니다^^

 



 

《Special 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책 뒷페이지에 수록된 워크북을 통해 간접 직업 체험을 해 볼수가 있어요.

 



 

 

플라잉카를 연구하고 활용하는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플라잉카 개발자, 플라잉카 엔지니어, 플라잉카 조종자, 스마트카 교통체계관리자 등등

플라잉카 전문가가 먼지 궁금하거나

플라잉카를 연구, 개발하고 싶고 꿈꾸는 친구들에게

《Special 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잘 몰랐던 플라잉카 전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01 로봇전문가 | 02 드론전문가 | 03 3D 프린팅전문가 | 04 인공지능 전문가 | 05 빅데이터전문가 |

06 유튜브 크리에이터 | 07 바이러스 전문가 | 08 블록체인 전문가 | 09 정보보안전문가 | 10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 |

11 SNS 전문가 | 12 가상증강현실전문가 | 13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 14 로켓,탐사선 전문가 | 15 신소재 전문가 |

16 핀테크 전문가 | 17 주식투자 전문가 | 18 사물인터넷전문가 | 19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 20 플라잉카 전문가

 

흥미롭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만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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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수상작 job? Special 시리즈 19
손지숙 지음, 허재호 그림, 염창홍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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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빈이는 Job? 책을 즐겨보고 있는데요

Job? 시리즈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라고 하지요^^

전국 초중고생 70%가 꿈이 없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미래 직업군이 엄선되어서

사라지는 직업이 아닌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다가설수 있을것 같아요.

 

 

《Special 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목차 입니다.

요즘 #스마트헬스케어 에 대해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직업과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술들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책을 읽기전

작가님의 한말씀을 먼저 읽으면

어떤 의도로 책이 구성되었고

쓰여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꼼꼼히 읽어봅니다.

 

 

 

 

 

요즈음 우리가 쓰는 말에 스마트폰, 스마트TV 처럼

#스마트 라는 말이 많이 붙지요?

스마트는 현대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말이에요.

 

사람들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답니다.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을 바라게 되었어요.

이러한 사람들의 꿈과 바람을 스마트헬스케어가 한 걸음, 한 걸음씩 이루어 나가도 있답니다.

 

앞으로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에서 할 일은 점점 더 늘어나고

전문가도 많이 필요하게 될 거랍니다.

《Special 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읽으면서 스마트헬스케어를 연구하고 싶은 꿈을 키우길 바래요!!

 

 

이 책의 등장 인물입니다.

스마트헬스케어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6학년

승기와 유나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스마트헬스케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해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디지털 헬스케어라고도 불려요.

 

 

스마트홈케어 시스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종합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집 안에 갖추어 놓고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21년 바이오 산업 육성에 5,23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어요.

특히 인공지능, 로봇 기반 차세대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의료기기 사업도 집중적으로 개발한 예정이랍니다.

정부는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혀

이에 스마트헬스케어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답니다.

스마트헬스케어 발전에 장단점을 알고 미래를 준비하기로 해요.

 


 

 

《Special 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책 뒷페이지에 수록된 워크북을 통해 간접 직업 체험을 해 볼수가 있어요.

 


 

 

스마트헬스케어를 연구하고 활용하는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기획자, 스마트헬스케어 기기개발자, 실버케어 플래너, 원격진료 코디네이터 등등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먼지 궁금하거나

스마트헬스케어를 연구, 개발하고 싶고 꿈꾸는 친구들에게

《Special 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잘 몰랐던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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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 제3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아이스토리빌 43
황섭균 지음, 윤유리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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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정환 재단에서는

21세기 새롭게 만나는 방정환 "내가 방정환이닷" 방정환정신을 적극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간다는 차원에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어린이/청소년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오늘의 방정환'을 재조명한다는 의미로 매년 다새쓰(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을 열고 있답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고 했건만,

어린이 학대 뉴스가 너무 자주 등장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네요.

방정환 선생님이 그토록 바라셨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은 참 어려운가 봅니다.

 

동화를 쓰는 일은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고

그 어린이가 커서 누구도 괴롭히지 않는 사랑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일이라 믿는다.

그렇게 자른 어른들이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어린이 학대 같은 무서운 일은 없어질 것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는 또 아름답고 씩씩한 동화를 써야 한다.

 

#방정환정신 을 정말 널리널리 알리고 싶네요.

 

"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은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뽑은

제3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이랍니다.


 

수상한,,, 으로 시작하는 목차들,,,

머가 다 수상한지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아빠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마수오는 고모네서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고 폭언과 방치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 보는 여자아이 라온이가 마수오 앞에 나타나죠.
라온이는 마수오의 아빠가 자신의 실종된 남동생을 찾던 중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사는 소망시에 와서 동생을 찾아 주면 네 아빠도 찾을 수 있다고 마수오를 설득하네요. 라온이가 하는 말은 진짜일까요?



 

 

마수오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실 앞에서
아빠를 찾기 위해 소망시로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마수오와 라온이의 간절한 꿈과 그 꿈을 빼앗으려는 수상한 도둑이 펼치는
흥미로운 대결 속에서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꿈을 가진 아이들과 꿈을 빼앗는 수상한 도둑의 흥미로운 대결!

제3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다섯명의 어린이가 #황섭균 작가와 줌을 통해 1:1로 만나

어린이들이 준비한 질문과 답변이 실려있답니다.

 


 

 

나도 다새쓰 작가가 될 수 있어요.

책속의 QR코드를 찍어보면 어린이들이 직접 쓴 뒷이야기 전문을 읽어 볼 수 있답니다.

 

 

 



 

같은 또래의 어린이들이 심사하며

책읽은 느낀점을 이야기하니 더욱 공감되는 것 같네요.

"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어린이의 꿈과 희망은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 어린이 심사 위원들의 한마디! ◆

♥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 때문에 점점 책 속에 빨려 들어갔다. – 김하경 (서울개봉초 5학년)

♥ 꿈을 판다는 것은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아닐까? – 노민석 (평택덕동초 5학년)

♥ 꿈을 뺏기지 않고 나의 삶을 사는 멋있는 미래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 안서연 (수원신풍초 6학년)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고 페이지가 저절로 넘어가는 마법의 책! – 양윤채 (서울개봉초 5학년)

♥ 아직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던 나는 꿈이 가진 힘과 이야기에 놀라며 라온과 마수오의 가족을 찾겠다는 용기 있는 모습이 부러웠다. – 윤사랑 (서울하늘초 5학년)

♥ 나 자신의 꿈을 믿으며 꿈을 해치려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이겨 내야 한다는 말이 내 마음을 파고들었다. – 윤혜령 (양주옥빛초 5학년)

♥ 마수오와 라온이 그리고 친구들이 가장 소중한 가족을 찾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추리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나도 탐정이 된 듯 감정 이입이 되어 빠져들었다. – 이라온 (충남 서산시 11살)

♥ 추리 소설의 형식을 보일 때도, 짜릿한 판타지 소설의 형식을 보일 때도 있어 매력적인 작품이다. – 이준서 (의왕부곡초 6학년)

♥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이야기 속의 한 등장인물이 되는 것 같은 기분에 자꾸 글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 조하연 (화성청림초 4학년)

#어린이인권 #어린이문학상 #방정환문학 #초등추천동화 #초등수상작 #공모전대상 #성장동화

#어린이동화 #저학년추천도서 #밝은미래 #제3회다새쓰방정환문학공모전대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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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입은 늑대 3 - 네 꿈을 펼쳐라! 팬티 입은 늑대 3
윌프리드 루파노 지음, 마야나 이토이즈 그림, 허린 옮김, 폴 코에 도움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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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읽었던

팬티입은늑대2편을 읽은지

1년반만에 3편이 출간된거 같아요

 

 

 

 

이야기는 숲속 마을이 ‘분노의 질주’ 경기가 열리는 날이라 온통 떠들석 하게 시작되요..

해마다 빠르기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뛰어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삐 풀린 듯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경기이지요.

그런데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 경주를 싫어하는 동물도 있나 봅니다.

누군가 심한 낙서로 경기 포스터를 모두 망쳐 놓았습니다.

 

 

 

늑대 잡는 군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지만, 범인을 잡기는커녕 사나운 성질에 혼쭐이 나고 말지요.

 





 

동물들은 귀여운 줄무늬 팬티를 입은 늑대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엉덩이가 시리다고 올빼미 할머니가 손수 떠준 따뜻한 팬티이랍니다.

상냥한 늑대는 친구들 부탁을 들어 주기로 하고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숲속 모두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얘기로 가득하네요^^

 

 

 

팬티 입은 늑대를 읽던 아이들

자기만의 마음대로 팬티를 그리기 시작하네요^^

줄무늬 팬티, 태극기 팬티, 아이스크림 팬티, 사람얼굴팬티,,

그림을 그릴때 도깨비 팬티 동요를 틀어 줬더니

더욱 각양각색의 팬티를 그립니다.

 


 

 

빈이는 하나 밖에 없는 팬티 가게를 하나 차렸네요.

간만에 #독후활동 이라 더욱 잼있나보네요.

팬티를 하나씩 오려서 가게에 찍찍이 테이프를 붙혀

땠다 붙혔다를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ㅋㅋ


 

 

가게에서 얼마에 파는지 소개를 하는데,,,

가죽 팬티 백마넌,, 뜨악!!ㅋㅋ

안빨고 2천년 입을수 있는 호랑이 팬티에

착안해서 만들었데요..

 

네 꿈을 펼쳐라!

팬티 입은 늑대3를 읽고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널리널리 펼쳐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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