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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신간도서 추천하는 것이 정말 신이 난다. 

어떤 책이 올까 기대하면서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 보고 추천을 하게 된다.  

내가 추천한 책이 선정되어 배달되면 더더욱 기쁜 것도 사실이다.

그럼 이번에도 신나게 추천을 해 볼까?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이 또 나왔네.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기 때문에 꼭 추천한다.  그림을 보니 유아들을 위해서 만든 작품인 것 같다.  우리 나라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명임에 분명하다.  

 

 

 

 

 바바라 쿠니 그림이란 것 만으로 추천하기에 충분하다. 정말 그림이  아름다운 작가이다. 제목도 시적이다. 보랏빛이 감도는 밤에 여러 명이 둥글게 손을 잡고 도는 앞표지가 아주 인상적이다.  

 

 

  

 

자신 노동자로 살면서 자신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그 한 몸 불살라 이 땅에 노동자의 위대함과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 수준에 맞춰 만들었으니 당연히 추천한다.  

 

 

 

 

 이 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명화에 대한 공부가 될 것 같다. 앞표지만 해도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명작들이 보여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바야흐로 12월이 되었으니 당연히 산타클로스가 생각난다. 산타클로스 이야기를 읽으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싶다.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아이들도 많지만 아직도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고 할아버지의 선물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일 것 같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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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성장 소설 베스트 3를 말하자면 (별로 읽은 것이 없어서... 읽은 테두리 안에서)

1.루이저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  

   각기 성격이 다른 네 자매가 힘든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잔잔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든다. 어렸을 때 읽을 때도 좋았지만 이번에 딸아이에게 15분 정도 매일 읽어 주었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딸도 너무 재미있어 하였다. 무엇보다 선머슴아 같은 둘째 조의 성격은 이 책의 흥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물론  나머지 세 딸도 개성이 넘치고 다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네 자매의 성장 소설이 아닌가 싶어 꼽는다. 

2.  로알드 달의 <마틸다> 

  세상에 이렇게 불쌍한 아이가 있을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정말 가련하다.  그 조그만 아이에게 가해지는 박해가 보는 내내 분노를 일으키고 교장 선생님의 횡포는 보는 내내 씩씩거리게 만든다.마틸다의 부모는 친부모임에도 불구하고 마틸다에게 무관심하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마틸다와 그녀를 도와 준느 마음 착한 선생님. 후반부  마틸다의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의 관계가 주는 반전 또한 재미를 더해 준다. 

3. 이금이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곤충 이름인지 알았는데 나리꽃의 한 종류라는 하늘말나리. 각각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세 아이 바우, 미르, 소희의 이야기를 통해 아픔 또한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과정임을 일깨워 준다. 달밭 마을을 떠나 작은 아버지 댁으로 간 소희는 어떻게 되었을까?

 

11월 중순 경에 이금이 작가의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소희의 뒷 이야기가 새로운 책으로 나온다고 한다. 너무 기대된다. 달밭마을을 떠난 소희가 친엄마를 만나 그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니 정말 궁금하다.  중학교 2학년이 된 소희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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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구름 파랑이]의 저자인 토미 웅거러의 신작이 나왔다는 기쁜 소식! 당연히  봐야지. 표지에 보이는 동물이 괴물인가 본데 너무 순해 보인다. 책 내용 소개에 보면 이 <신비로운 괴물을 사들여서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부자들, 괴물의 정체가 밝혀지자 놀라 우왕좌왕하는 학계와 대중, 그리고 이 모든 소동을 일으킨 괴물이 사실은 어린아이들이었다는 반전을 통해 어른들의 탐욕과 허세를 특유의 익살과 풍자로 꼬집어 낸다.>고 하였다. 토미 웅거러 특유의 풍자를 느낄 수 있을 듯 하여 강력 추천한다.

 

 어린이들이 가장 먼저 잡게 되는 필기도구가 바로 크레파스가 아닐까 싶다. 1학년에 들어 오면 가장 먼저 크레파스를 가지고 선 긋기 연습부터 한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필기도구가 크레파스이다. 이 크레파스가 하나씩 없어지는 사건이 벌어지다고 하니 너무 궁금하다. 크레파스 하나하나에 눈이 있고 팔다리가 있는 그림이 너무 귀엽다. 전작들을 읽어 보진 못했지만 그림만 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나 있을까? 밥 먹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글씨 쓰기. 자판 두드리기. 문자 보내기.요리하기 등등 이 책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외의 또 어떤 일이 나와 있을까 궁금하다. 세 명의 어린이아 손가락을 쫙 편 채로 손을 높이 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책 소개를 보니 <도시 재개발 문제를 비롯해 외국인노동자, 계층간 갈등 문제 등을 성격과 처지가 다른 네 아이의 시점에서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고 나와 있다.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는 게 이 책을 고른 이유이고 갈수록 늘어나느 외국인 노동자들과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 우리 나라에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계층간 갈등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간다.   용산참사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고 하니 꼭 읽고 싶다.

 

<분단이나 통일이라는 말과 무관하게 살아가던 한 아이가 어떻게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한 모순과 부딪치게 되는가를 섬세하게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거머쥔 작품이라고 한다. 제목만 보고 외국작품인 줄 았았다. 그런데 책 소개를 보니 한국인이 쓴 책이고 그 소재 도한 분단과 통일이라니. 당연히 관심이 간다. 나조차도 분단.통일이라는 문제가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어린이들에게는 오죽하겠는가? 그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니 당연히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로봇>이란 말이 이 희곡에서 처음 쓰여진 것이라고 하니 궁금하다.  장르 또한 평범하지 않아 이 작품을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표지 또한 시선을 잡아 끄는데 충분하다. 약간 여자의 모습이 사이보그 느낌이 나는  게 마치 영화 < 제 5원소>이 여주인공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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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가의 첫 그림책이라는 소개가 눈길을 잡는다.  일단 그림은 아름다울 것 같다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개라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의 하나를 소재로 쓰여진 그림책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겉표지에 그려진 다리 짤막하고 귀는 엄청 긴 개가 자신의 목줄을 질끈 씹고는 살짝 옆으로 눈길을 주고 있는 장면이 뭔가 재밌는 견공들의 이야기가 있을 듯 하여 읽고 싶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라는 사람의 작품은 놓칠 수가 없다. 뭔가 초현실주의를 표현하는 듯한 그림과 어린이 그림책이 아닌 듯 심오한 내용은 그림책이 단순히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아님을 증명해 주는 작가이다. 작가의 새 책이 나왔으니 당연히 보고 싶다. 이 사람의 그림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해서 마치 내가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꼭! 읽고 싶다. 

 

 

 

이미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책이 우리 집 책꽂이에 꽂혀있긴 하지만 출간 100주년 기념으로 완역된 책이 다시 한 번 멋진 그림을 만나 나왔다고 하니 갖고 싶어지는 책이다.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니 영화를 보기 전에 꼭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 

 

 

 

울렁증이란 말이 듣기에 참 재미있다. 무슨 사정이 있길래 학교 울렁증이 생겼을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엄마의 치료법 < 미소 짓기 프로젝트>가 무엇일까도 함께 궁금하다. 우리 주변에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 울렁증이 있는 어린이들이 있는데 그런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조선 시대의 기록 문화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조선 시대 기록을 담당하던 <규장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자랑스러운 우리의 투철한 기록 정신과 빛나는 기록 문화를 읽을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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