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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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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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애 해를 가렸고, 낮은 그 근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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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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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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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설터(1925~ )

미국의 소설가.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전투기조종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 한국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집필한 소설 <헌터스>를 출간하면서
전역, 전업 작가로 데뷔.

1975년 <가벼운 나날>발표.

시간은 가차없이 흐르는데 삶의 의미는 드물게만 찾아진다.
쉼쉴틈없이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설이 아니라
수시로 깊은 숨을 내쉬느라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소설이다. 삶을 너무 깊이 알고 있는 작가의 소설을 읽을 때 느끼게 되는 피학적 쾌감 때문에 나는 그만 진이 다 빠져버렸다.
-신형철 문학평론가-

작가소개페이지와
표지 뒷부분을 옮겨적었다.
아직은 전혀 느낌은 없지만, 시작한다.

제목만으로 나는 작가가 여자라고 생각했다.
제임스 설터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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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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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책,
김원영이라는 사람이 훅 들어왔다.

그의 생, 자체가 주는
이야기가 일단 나의 마음을 흔든다.

시작하게 될 책에게
거는 기대가 있다.

이 책이 내게 훅 스며들 것 같은 예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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