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Questions, 성장하는 조직의 다섯 가지 질문
신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경수 저의5Question, 성장하는 조직의 다섯 가지 질문을 읽고

이 시간에도 크고 작은 수많은 기업들이 보이지 않은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이 시간에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들을 상상해본다.

이런 노력들이 바로 우리 사회를 국가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오늘날의 세계적인 경제중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그 기업들의 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되는 조직 관리의 모든 것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유익하였다.

우리 주변에는 개인적으로도 크고 작은 많은 기업이 만들어지고 몰락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있다.

이런 기업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하는 그 바탕이 되는 조직의 힘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20년간 기업 문제를 해결해온 HR 컨설팅 신경수 아인스파트너 대표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명쾌한 해법을 통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국가든지 국가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항상 성장만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경기 침체 등이 있는 등의 예측 불가능한 외부 변수 등이 있다.

그럼에도 지속 성장을 하는 기업은 있는 법이다.

이런 여러 변수 등을 한국과 일본에서 20년간 기업 문제의 다양한 사례를 종합적으로 연구해오면서 저자가 얻은 결론은 결국 기업 성장의 해법을 '조직'에서 찾았다.

아무리 위기가 닥쳐와도 한 방향을 바라보는 조직은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 이겨냈다는 점이고, 평소 원칙을 강조하는 조직은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되는 사태를 막는다고 한다.

강력한 조직은 위기가 와도 일관되고 유연하다는 점이다.

이러면서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다섯 가지 원칙은 일관성, 진정성, 수용성, 사명감, 감수성으로, 성장하는 조직 내부에는 이 요소들이 풍성하게 흐른다고 한다.

솔직히 내 자신은 이런 조직을 운영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실감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보고서 고개가 그대로 끄덕여졌다.

진정이다.

기업의 성공과 몰락을 결정하는 것은 아주 큰 것도 영향을 주지만 아주 작은 차이도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에 정말로 수긍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당하게 기업을 성장시키는 조직 관리의 내부의 사소한 문제까지 다섯 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문제 해결의 묘수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골머리를 썩일 필요 없이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다.

첫째, 원칙을 지키는가?(일관성),

둘째, 진심을 다하는가?(진정성),

셋째, 균형을 중시하는가?(수용성),

넷째, 놓친 것은 무엇인가?(사명감),

다섯째, 이해하고 배려하는가?(감수성)

이렇게 질문을 던져 확인하면 문제가 단순해지고 해법이 명쾌해진다.

성장하는 기업이 되려면 이 다섯 가지 질문을 활성화하여 해법을 찾는다면 틀림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