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준의 新생활명품
윤광준 지음 / 오픈하우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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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 저의 윤광준의 신생활명품을 읽고

우리 사람의 일반적인 생활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크게는 주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의 일상적인 생활은 물론이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독특한 나름대로의 생활은 얼마든지 개별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 그 어디에서든지 나름대로 멋지게 살 수 있다.

이런 나름대로의 멋진 삶은 절대로 그냥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러한 사실을 빨리 터득하고, 빨리 나름대로 준비한 사람만이 더 멋지고 특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의 생활 속에서 내 자신을 과감하게 열어가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티비, 라디오, 신문 등 각종 매스컴과 손에서 거의 함께 하고 있는 이동전화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많은 정보와 함께 내 자신을 바꿔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그리고 도서관이나 서점 등의 관련 좋은 책을 통해서도 내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여도 내 자신이 그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특별한 의미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우리 생활인들은 매일매일 주어진 시간을 통해서 갖가지 필요한 물건들을 사용하면서 생활을 해야만 한다.

같은 물건이라도 진정으로 나에게 필요하면서도 효과적인 물건이라면 진정으로 마음에 와 닿으면서도 고마움을 느끼면서 가치와 함께 장인정신은 물론이고 기업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생활 속에서 좋은 물건과 함께 내 자신과의 기막힌 인연과 인생을 대신하게 되니 말이다.

내 자신 벌썬 육십 대 중반에 육박하고 있지만 예전에 사용했던 좋은 생황명품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 얼마나 멋진 일인가?

바로 이러한 사실과 관계 등을 진정으로 논하면서 저자가 직접 사용해본 우리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 진정한 생활명품 45가지의 물건을 소개하고 있다.

명품이라면 유명하고, 고가이고, 귀한 그래서 부러워한 물건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 자신이 항상 가장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이 명품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지금까지는 그저 그런대로 알고 사용해왔고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저자가 나름대로 정의하고 있는 생활명품에 대한 공부를 하고서는 내 자신도 새로운 가치관과 함께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래 만에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저자가 전 세계를 누비면서 글과 사진 작업을 병행하면서 쌓아온 심미안에 의해서 선택한 명품들이 저자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과 아름다움과 멋을 그대로 나타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자신도 자연스럽게 생활명품에 대한 심미안이 상승되었음을 고백한다.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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