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 - 미국 창업계의 슈퍼스타 게리 바이너척의 스타트업 멘토링
게리 바이너척 지음, 이시은 옮김 / 리더스북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게리 바이너척 저의 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를 읽고

솔직히 내 자신은 사업과는 관계가 먼 사람이다.

지금은 퇴직을 하였지만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해왔다.

그렇지만 교과가 사회과였고, 학생들의 일부 부모님들이 사업을 하시는 분이 계셨기 때문에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주변 인척이나 지인들과의 연관성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런 내 자신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은 경제 관련 그 어떤 책보다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밝힌다.

특히 책을 좋아하고, 매일 책을 대하고 있는 내 자신으로서는 그 어떤 책보다도 독특하면서도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끔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책은 성공의 단맛과 실패의 쓴맛을 모두 겪은 한 기업가의 실전 경험들을 299가지 질문을 통한 유도를 시원스런 해답으로 모두 녹여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모습이다.

그냥 문장으로 읽는 것보다도 몇 배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질문에 대한 내용을 자신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하고, 저자의 해답을 통해 확인한다면 확실한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공감과 함께 확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자는 개인 브랜딩 전문가, 온라인 마케팅 전략가, 두 번의 가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다수의 신사업에 뛰어들면서 게리는 스타트업계의 슈퍼스타로 불리고 있다.

미국인의 70%가 지지하는 신사업의 스타이며, 연 매출 400만 달러 소매점을 단 5년 만에 5,000만 달러로 키운 혁신가이며, 소규모 창업부터 600명 직원을 둔 기업까지 뛰어든 사업마다 대박을 떠뜨린 창업의 신이라 불리우기에 혹시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이 책을 통해 알고 시작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출발할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아울러 창업 3개월 뒤 하게 될 질문, 성공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 등에 결론도 책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아무리 듣고, 보고, 느껴도 자신이 직접 해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자신이 직접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일에 뛰어들고, 행동하고 실천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때 최고의 모습이라고 확신을 해본다.

이런 직접적인 모습을 질문과 대답 속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책보다도 최고의 시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내 자신의 판단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나 많은 책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강력하게 일독을 권한다.

그리고 실천으로 옮기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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