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안영준.엄인정 옮김 / 생각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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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저의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고

좋은 책이란 언제 어느 때 어디서 읽어도 즐겁고 기분이 좋다.

그래서 훌륭한 작가나 저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함께 꿈의 우상으로 흠모되기도 한다.

그러한 좋은 책들이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아주 많다.

사람에 따라서 각자의 취향이나 바람이 다르기 때문이지만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자기계발론 분야에서는 역시 데일 카네기의 저서들이 알려져 있다.

우리 사람들은 결국 사회활동을 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인간관계론> 책자를 오래 전에 출간하여 6,0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였다.

세계적인 성공학의 강사였다.

그리고 이어 저술한 책이 '자기관리의 노하우'를 이해하고 실천하라!<자기관리론>이다.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걱정'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 우리는 왜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일까?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데일 카네기가 건네는 실질적 조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날부터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특별 노하우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무려 8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카네기의 특별 처방전이다.

당신의 삶에 '따뜻한 희망'을 안겨 줄 선물을 꼬옥 안고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내 자신의 최근 경우다.

사람이란 자신을 참으로 알 수 없을 때가 종종 발생한다.

나이가 예순 다섯이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말이다.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말이다.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청산을 해버렸다고 단정을 하여 잃어버렸는데...

그리고 계획하여서 다가 올 일에 대해서 미리부터 여러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안 가면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그렇게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가끔씩 여러 꺼리들에 대한 생각 등으로 별별 하찮은 것까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잠도 설치게 된다.

막상 꿈 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잠을 설치다 보면 다음 날도 개운치가 않다.

이와 같이 '걱정'을 많이 하는 경우다.

전혀 무익하면서 생산적이지 못하다.

결국 이런 경우는 내 자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면 나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습관이 되면 모든 일상에 직접적인 결정력을 이어질 수 있다.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다.

비록 인생 후반부 때이지만 진정 좋은 책 만남과 교훈을 얻었다.

저자가 실제 사례를 통해 만들어 낸 각 종 규칙과 깨달음들이 너무 소중하다.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는 앎 자체가 아니라 바로 실행을 통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내 자신 실질적으로 소중한 "걱정 퇴치법"을 통해서 인생 후반부 시간을 더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관리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데일 카네기가 제시하는 '걱정 퇴치법'<자기관리론>을 자기 것으로 반드시 만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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