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 - 들으면서 치유하는 음악 디톡스
시오야 다카하루 지음, 정창열 외 옮김, 야마니시 도시히로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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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야 다카하루 저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를 읽고

나이가 무엇일까? 참으로 시대를 구분 짓게 하기 때문에 때로는 매우 거추장스럽게 느껴도 본다.

나이가 없거나 의식하지 않는다면 늙는다는 자체에 대해서, 아니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덜 의식하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주변에서 병이나 기타 이유로 죽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매우 아쉽다.

이제 나와 같은 육십 대 중반인데 벌써 저 세상을 가고 있으니 말이다.

예전과 달라 100세 시대가 다가왔느니 하면서 많은 선전과 함께 각자 자신의 건강관리를 힘쓰고 있는 것에 비해 너무나 억울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떨 것인가?

내 자신만이라도 더더욱 마음과 관리를 잘 하여서 건강함속에 더욱 더 즐겁게 멋지게 생활해 나가리라 다짐을 해본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 의미 깊은 책을 만났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라는 책이다.

동요라니까 어린 시절에 부르는 노래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가장 활달한 동심의 마음에서 부르는 최고의 활력소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완전히 잊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을 다닐 때에는 직장 업무에 쫒기다 보면 솔직히 시간 내기가 힘들었다.

퇴직을 하고서 더 많은 시간이 나서 자유롭게 시간을 관리할 것 같았지만 막상 닥치니 그렇지만 않았다.

역시 쉽지만 않은 것이 우리 인생인 것 같았다.

그 나름대로 안고 사는 것이다.

여러 가지 잡일로 바쁘다 보니 여유를 갖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의미 깊은 동요 등을 들으면서 마음을 바꾸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전혀 갖지도 못하였다.

그런데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동요 듣기 체험과 동요와 심리학적 요법을 결합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를 되찾는 활동을 통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일어났던 동일본 대지진이나 구마모토현 지진 같은 힘들고 어려운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동요 테라피를 실시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이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는 사례는 너무 멋진 들으면서 치유하는 음악 다톡스라 할 수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거나 우울과 불안, 분노를 의욕으로 바꾸면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시키는 비결을 동요라는 음악을 통해서 심리처방을 해주고 있는 이 책이야말로 너무나 멋진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화려하고, 웅장하고, 대중적인 대중가요나 팝 혹은 애니메이션 노래가 아니라 어린 시절 듣고 부르던 동요를 통해서 그 멋진 마음을 치유하는 위대한 힘의 비밀을 꼭 경험하는 최고 멋진 시간 갖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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