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의 다이아나
유즈키 아사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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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지만 여자들끼리의 유대를 이 작가처럼 잘 쓸까?
주인공만 생각하고 조연을 소홀히 하기 마련인데 주변 사람도 많이 사랑해주기로 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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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게 뭐 어때서 - 27살, 결혼 8개월 차 나는 배낭을 메고 여행을 시작했다 Collect 25
이소정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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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무엇보다도 과장하지 않은 여행느낌이 나름 좋았다.
tv나 책을 통해 보면 여행의 향수가 피어오르지만 사실 패키지 여행조차도 어마 무시의 거리이동과 시간이 생략되어 그런 것이다. 그걸 잊고 또 여행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시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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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가 생각해야 할 것은 뭐야?˝
˝오늘. 봐, 날씨가 참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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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미국의 개 키우는 모습이 지금의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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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어려웠는데 산문은 어렵지않다. 친한 동료와의 에피소드가 재밌다. 유럽 귀족의 걷기가 매춘을 하기 위해서였다니...이면을 안다는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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