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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지음,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 양철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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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인과 소년과 새가 서로를 도와가며 위험에서 벗어난다는 내용이다. 

내용은 특별하지 않고, 묘사가 아주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흡입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착한 사람들이 서로 도와가며 풀어가는 이야기가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너무나 현실적인 인물들과 비현실적인 상황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나름의 매력을 뿜어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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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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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 시리즈답게 역시나 자유롭게 천방지축 뛰어논다.

억지스러움을 찾을 수 없는 자유로움이 재미있기는 한데

약간 이야기를 늘어트려서 이어붙인 느낌은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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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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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생각하는대로 이뤄지는 나무집

이번에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다.

그저 작자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다보니 우주로까지 날아가더니

모든 것이 텅빈 공의 세계로 빠져든다.

자유로운 상상력의 끝이 어디인지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어른의 억지스러운 설교는 한 마디도 없다.

그저 상상력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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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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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집을 두배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렇다고 특별히 기상천외한 시설이 들어선 건 아니지만

세 명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기에는 그만이다.

이번에는 해적들까지 몰려들어서 한바탕 난리를 치는데

자유롭고 재미있게 이야기가 펼쳐지는 건 여전하지만

해적선 이야기를 좀 어거지로 우겨넣은 느낌이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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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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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집에 두 아이가 살고 있다.

그곳에는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은 뭐든 다 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것도 있다.

그냥 그곳에서 종황무진 돌아다니며 마음껏 즐긴다.

 

단순히 다양한 아이디어들고만 채워진 이야기가 아니다.

얘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자유로워서 그저 웃으며 따라가기 바쁘다.

만화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방식도 흥미롭다.

읽고나면 만는 건 없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음껏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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