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섬의 폐쇄된 기숙학교, 그곳을 찾아간 기자가 벌이는 미스터리물
아주 뻔한 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독차적인 얘기도 아니고
나름 진지한 메시지도 담고 있으면서도 재미도 있는
그렇다고 철학적 깊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그저 깔끔하게 잘만든 영화 한편을 보고난 느낌
그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