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 이야기 동화는 내 친구 65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고경숙 그림 / 논장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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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특별하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평범하고 평화로운 날들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일들 속에서 아이들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고 요동을 치는지 섬세하게 풀어가고 있다. 혼치 않은 섬세한 동화이기는 한데 아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섬세해서 아이들보나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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