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아이들 일기와 산문 보리 어린이 24
초등학생 73명 지음, 임길택 엮음, 이광익 그림 / 보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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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탄광촌의 어느 초등학교 5~6학년 아이들의 일기를 가려 모았다. 순수하다는 것이 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정말로 맑고 깨끗한 글들이다. 아이들의 삶 속에는 탄광촌의 어두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그 어두움에 짖눌리지 않고 순수함으로 이겨낸다. 이런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이끌어가는 선생님의 노력도 보이지 않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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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 운동사 살아있는 교육 31
이주영 지음 / 보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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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어린이운동의 흐름을 일제시대부터 최근까지 정리해놓았다. 방정환에 위해 주장된 어린이문화운동의 발전과 퇴보, 이오덕을 중심으로 어린이문화운동이 다시 살아난 후 변화되는 과정을 현장 교사의 열정으로 정리했다. 매우 거칠지만 어린이운동의 흐름을 알아 볼 수 있는 드문 책이다. 일제시대 저항운동의 주류였던 사회주의운동에 편견, 자신의 경험을 이 강하게 드러난 한계, 조직운동 중심의 서술방식 등 아쉬움이 곳곳에 드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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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세바스치앙 살가두.이자벨 프랑크 지음, 이세진 옮김 / 솔빛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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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브라질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성인이 되면서 군사정권의 탄압을 피해 프랑스로 망명을 한 이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은 사진가의 이야기다.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삶을 기록하다 인간의 폭력성에 진저리를 친 후 파괴된 환경을 되살리는 운동을 하며 인간과 지구의 활력을 다시 느낀다. 만만치 않은 삶의 여정이 드라마처럼 펼쳐지는데 너무 건조하게 흐름만 얘기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다. 이야기가 주된 것이어서 그의 사진을 따로 찾아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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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아이 보리 어린이 13
임길택 지음, 강재훈 사진 / 보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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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으로 힘겨운 시간을 버티고 있던 이가 삶의 끝트머리에서 적어나간 시들이다. 말기 암환자의 시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맑고 깨끗한 시들이다. 너무 너무 착해서 뼈속까지 착한 사람많이 쓸 수 있는 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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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 - 애견 행복 매뉴얼 Happy Dog Life
후지이 사토시 지음, 최지용 옮김 / 보누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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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전문가가 개와 인간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쉽고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개를 인간처럼 생각해서 대하지 말고 개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개와 인간의 관계가 쉬우면서도 만만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애견을 키우는 이라면 한 번 읽어볼만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라 경험과 다른 점이 많아서 실제 적용은 다른 문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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