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성교육 사전 : 남자아이 몸 - 초등 남자아이가 꼭 알아야 할 20가지 몸 이야기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손경이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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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평도서 (20)

@dasanbooks 감사합니다

#성교육#아홉살성교육 # 손경이 #자녀교육#어린이#초등학생#성#남자아이#필수교육
#다산#완독이#서평도서#책추천 #몸 #임신 #출산 #사춘기 #초등저학년 #성교육

#존중 #언어표현법 #궁금증


초등 남자아이가 꼭 알아야할 20가지 몸 이야기.
"성을 제대로 알아야 멋진 사람이 될수 있어"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남자아이 성교육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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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지인이 요즘 아이들 성교육 하는 책에 관련된 도서 추천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왔다.

이미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초등 성교육 책을 추천하려니 내가 알고 있는 책들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감이 잡히지 않던차.. 서평도서로 받게 된책.

 

사실 딸을 키운 입장에서 아들의 성교육은 나도 낯설었는데..

ㅎㅎ 내 시작 성교육도서와 참 많이 달라졌다라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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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에 필요한 단어. 표현법.. 특히 존중이란 말들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보다.

넌 소중해... 라는 메세지가 전달 되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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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번 정도는 궁금해 하는 질문들중 20가지를 몸, 임신과출산, 사춘기편으로 나누어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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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통해 우선 큰 단락으로 설명을 하고 세세하게 자세한 명칭과 어떻게 몸을 보아야 하는지.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과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어.. 스스로 읽으면서 궁금증도 해결하고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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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활동 워크북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테스트도 해보고 활동도 해 보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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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면 좀 더 확장해서 보고 싶은 도서들을 연계할 수 있도록 책추천도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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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며. 남여 모두 동등한 사람이라는 생각의 출발점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남자아이들의 자위, 발기, 사정등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 해주며 사춘기라는 것에 대해서도 자신뿐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지켜야 하는 것을 알려줌으로서 사람마다 변화와 행동이 다르지만 응원해줄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 사실 아이보다 엄마가 더 당황해 하는 것이 성교육이 아니었을까? 

 

- 신체나 마음에 변화를 겪는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연스러워야 하는 것이 먼저이기에 당황하지 말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읽어야 할 책..

 

- 성교육편 마음교육편이 따로 있다. 아는만큼 부모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교육해줄 수 있도록 해 주는 요즘 책들을 읽으며

 어떻게 단어와 표현을 해야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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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쫌 아는 10대 - 세상의 가장 작은 것이 만들 가장 큰 세상 과학 쫌 아는 십대 6
장홍제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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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평도서 19

@pulbitkids 감사합니다.

#원소쫌아는십대#풀빛출판사#서평도서#과학쫌아는십대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추천도서#소장도서
#과학책#중등책#원소#주기율표#화학 

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양 시리즈인 과학 쫌 아는 십대의 6번째 책!
<원소 쫌 아는 10대>의 서평단에 당첨되었다.
#환경과생태쫌아는10대
#백뱅쫌아는10대
#젠트리피케이션쫌아는10대
읽고 쫌아는10대 도서에 흠뻑 빠졌는데
ㅎㅎ 1권 더 !! 추가추가..

주변에도 청소년엄마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시리지 책이기에.. 이번에게 기대를 가지며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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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소는 말이지 정말 내가 가장 못했던 것중에 하나란 말이지..

과연 읽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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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쫌아는10대 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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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 스토리가 있는듯.. 그런데 원소를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더욱더 머리가 아파지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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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받았던 주기율표.. 책에도 주기율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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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쪼개고 줄세우고를 읽어보다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책에 빠지기 시작한다. 학창시절에는 외우느라 스트레스 받았다. 사실 과학은 쨈병이었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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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외울것은 많아 보이나.. 외우기 전에 원소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본다.

 

퀴즈처럼 노벨상과 연관지어지고 알파벳으로도 문제가 나오며 지루하다 싶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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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하나하나의 원소의 담긴 이야기들은 재미있지만 다시 과학적 용어로 접근되면 ㅠㅠ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듯.. 어찌 청소년들보다 더 이해를 못하는.. 나는 쨈병 아줌마..  다행이 가끔 아는 원소들이 나올때는 눈이 반짝반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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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이루는 원소.. 인류 문명속의 있는 원소 역사속 인물과 사회현상, 전기까지 함께 알아보는  원소와 새로운 원소를 찾기까지.

학창시절 암기식 원소로 접하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로 접했다면 너무 어렵다는 기억으로는 남지 않았을 것이다.

--- 나야 말로 쫌 속에 속하고 싶은 아줌마

과학 쫌 아는 10대 시리즈의 하나인 원소 쫌 아는 10대 이번에도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책내용중에서]

호기심이라는 감정이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지만 대다수 사람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혹은 물질적인 보상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당연한 모습을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그 호기심을 풀기 위한 노력의 결실인 원소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 한권의 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도 볼 수 있지(p151)

 

시간이 될때 다시 한번 나만의 보드판으로 원소를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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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의 노래 기억숲 평화바람 1
장경선 지음, 박준우 그림 / 평화를품은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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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평도서 18

 

#평화를품은책#두둑의노래#장경선#기억숲평화바람 #서평도서 #아르메니아대학살 #20세기최초인종학살 #기억숲평화바람 #터키 #역사 #생명 #평화 #인류평화 #제노사이드


@peacebook2014 감사합니다.

《두둑의 노래》
20세기 최초의 인종학살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천진난만한 소년의 눈으로 그린 동화!
2018 경기도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도서
2019 문학나눔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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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숲평화바람 -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나누는 것은 마음속에 평화의 싹을 튀우는 일입니다. 그 싹이 자라 평화의숲을 이루기를 바라면 펴내는 어린이 문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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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VS 아르메니아, 이슬람교VS 그리스드교, 할리드VS 바싼,

두둑은 아르메니아의 악기를 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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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명랑한 열한 살 소년 바싼, 대대로 아르메니아인들이 그랬듯 하느님을 믿는 집안에서 지혜롭고 현명한 할아버지와 교수인 아버지, 인자한 어머니, 두 누나와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체스 시합이 있었던 그날도 가족들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고 학교로 간 바싼은  학교의 가장 큰 행사인 체스 대회에서 터키인인 할리드를 꺾고 체스 왕이 된다.

 

기쁨도 잠시 터키인의 본격적인 아르메니아인들에 대한 억압이 시작되며 바싼은 자기가 체스왕이 되어서 벌어진것인냥 힘들어 하지만 지혜로운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통해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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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키에 의해 아르메니아인들이 추방되며 죽음의 행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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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싼 앞으로 어떤 어려운일이 닥친다 해도 울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겠다고 아빠와 약속해다오.

우리 아르메니아인들이 겪은 모든 일을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하겠다고 너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 되어야 한단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어떤신도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걸 원치않소. 목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생명을 함부로 짓밟을 권리는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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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은 우리 아르메니아의 혼이 담긴 악기란다. 아라라트산이 우리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부르는 노래 두둑의 노래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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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를 기억하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 - 지금이라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 평화의 첫 걸음이니까요.

 

읽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정의가 무엇이고 평화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무엇을 기억하고 가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책이다.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국가적 범죄인 제노사이드. (특정한 민족이나 인종, 종교, 국가 집단을 몰살하기 위해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살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로 국가의 동의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

부끄럽지만 제노사이드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줄거리만 보고서 단순히 가슴아픈 기록이라고 생각했다가
제공해준 정보덕에 이제서야 내가 무엇을 잊고 있는지를 생각나게 한책..
평화의 범주를 우리나라안에서만 바라보았던..좁은 시선.
아이들에게 역사를 기억해야 해.. 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은 그런
역사를 잊었던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가득했다.

알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전쟁뒤의 남은자들의 역할..
어느틈에 무디어진 평화의식이 두둑의 노래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생명의 소중함. 그것을 위한 희생을 잊지 말고
평화의 싹을 틔우는 일에 함께 해야 함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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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카밀은 왜 인문학에 빠졌을까? 인문학과 삶 시리즈 4
용문중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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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books_pub 감사합니다
2020년 서평도서 17
#공대생카밀은왜인문학에빠졌을까#공대생카밀#클북#생각학교#잉클링스#포항공대#포스텍#공대#대학신입생#신간#서평#베스트셀러#책#책스타그램 #공대생카밀#인문학#포스텍박사과정#음악#역사#문학#서평단#에세이 #용문중#쓰기#글쓰기#책추천#신간도서#책소개#북스타그램

인문학과 삶 시리즈4
<공대생 카밀은 왜 인문학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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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공대생.

제목으로 추측하는 공대생과 인문학의 관계


국내 최고 공과대학 포스텍 박사과정 카밀이 역사, 음악, 철학, 문학 등 인문학의 세계에 푹 빠져든 이유는?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먹으며 대화할 수 있다면 전 재산도 아깝지 않다고 말한 스티브 잡스가 탐낼 대한민국 공대생 카밀 이야기

ㅎㅎ 클북의 인문학과삶시리즈 #문장안에살다 후 2번째 서평도서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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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중 저자의 이야기다 사실.. 해시태그를 달을때까지만해도 용문중이 학교를 지칭하는 줄 알았다.

저자는 왜 굳이 카밀이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어렸을적 카밀의 이야기부터 시작이 된다

 

인형을 찾을 숭 벗다. 슬픔을 경험한 아이는 사라지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때론 자신의 의견보다 타인이 맞을때도 있단다."

'네가 전혀 듣고 있지 않았다'

 

카밀은 이미 스스로에게 세상에게 질문을 던지며 자기를 찾고 있었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수준의 노력 지금의 자신을 훌쩍 넘어설 수 있을 몰입이 필요하다. 카밀에겐 벅찬요구다. 넘어서기는 커녕 뒤처지지 않기도 벅차다고 느끼는 중이다.

 

매번 희망을 품지만 결과는 변함없다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 자체가 모순이다. 낮은 성적을 보면서도 카밀은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쉽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게임만 눈이 들어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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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왜 해야 하는지 자신부터 설득하지 못하면 그건 의미가 없네.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이 연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자네가 하는 일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을테니까 말일세. 자네의 언어로 설명해----

 

체험과 실제 지진의 차이는 거대한 소리였다.... 이 경험후 카밀은 살면서 무엇을 추구했나 생각한다. 자신이 무엇하나 삼키지 못했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이렇게 죽는다면 너무나 허무하다 변하지 않고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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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카밀은 답을 찾았다.  피아노에서 지휘 역사에서 문학. 독서토론 까지..

책은 본질적으로 혼자 읽는 것이고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을..

토론모임을 통해 단지 질문을 던지고 듣기만 해도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질문을 던진 행위 하나로 얻어가고 충분히 시간을 쏟은만큼 가치있는 모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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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부모님이 해주었던 이야기를 이제는 카밀도 안다.

"때론 자신의 의견보다 타인이 맞을때도 있는 법이죠"

 

저자가 김해 독서대전에 참여했을 당시 나 또한 그 행사에 참여를 했다.

많은 동아리들이 서로의 모임에서 받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독려해주고자 해주는 자리.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각각의 목적에서 의미를 찾고 가치를 찾고 있다는 메세지를 받았던 자리

 

관찰하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도전하며 관계를 만들고 의견을 나누며 또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였던 카밀

오로지 책속에 흠뻑 취하고자 여행을 떠나 온전한 본인의 책으로 소화해 올 줄 아는 힘을 가진 카밀

 

카밀을 통해 배운다.

끊임없이 사유하고 도전하고 성찰하며 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오늘도 카밀은 인문학에 빠져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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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몽땅 떠났습니다 - 엄마가 떠나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김지수 지음 / 두사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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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평도서 16

#그렇게몽땅떠났습니다#김지수#여행에세이#여행에세이추천#여행스타그램#직장인에세이#여행작가#신간#신간도서#오늘의책#베스트셀러#책스타그램#인기도서#책추천해주는여자#서평단#서평이벤트#여행일기#작가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

@book__sy @kim.jisoo.ki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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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떠나고 시작된 여행이 궁금해서 읽게된 책이다.

 

무언가가 필요했다. 우리 가족의 잿빛 추억을 희석할 그 무언가가. 엄마의 죽음이란 그림자가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마저 잠식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여행이나 갈까? (P16)

 

수컷냄새 풍기는 남자셋이 떠나는 여행.

 

60대 아버지, 40초반 저자, 6살 아들..

그나마 아버지는 젊은노인이니 여행을 함께 떠날수 있지만 아빠가 6살의 아들을 잘 보살필수 있을까

벌써부터 고생길이 보인다~~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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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사막여행을 준비하며

일단 한번 떠나보는 용기,

여행을 떠난다는건 귀차니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출발을 기획하고 수정하고 다시 목표를 세우며 예상치 못했던 변수들..

그러다가 여행지에서의 감동과 시련과 경관들이 술~~~술   잘 읽혀서 잡자마자 금방 한권을 읽었다.

 

때론 엄마를 추억할때 함께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나의 부모님이 생각나기도 하고

저자가 팁으로 주는 정보들을 적어보기도 하며 공감되는 문구.. 재미있는 문구들을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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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센스와 유모가 있는 분이다.  수컷,,, '냄새만 맡고' 돌아온. 혁명수준의 변화 등등 솔직한 표현과 마치 내가 그 장소에 있는듯하게 그려지는 글들..  더불어 멋진 사진을 감사해볼수 있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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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않는 내가 종종 느끼는 감정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지 않지만 신랑이 여행을 좋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다니다 정말 아닌 코스거나 힘들때면 드는 감정들. 저자의 아버지 마냥 경치 사진을 찍는 것에 빠진 신랑을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얼마나 경관을 그리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지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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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낸 아버지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여행을 통해 엄마의 자리가 어떻했는지를 깨닫게 된 완벽한여행..(ㅋㅋ)

 

미국의 자연, 여행사업이 여행기획시 팁. 아이와 여행갈때 준비물, 라스베이거스 즐기기 팁,자이언국립공원, 시애틀관광지, 그랜드캐니언등 즐길수 있는 팁들까지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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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여행이었다. 아니 완벽한 여행이었다고 믿고 싶었다. 완벽한 준비의 완벽한 멤버 적어도 아버지를 모시고 삼대가 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만큼은 완벽에 가까운 주제였다(P294)

-그렇게 여행내내 엄마의 빈자리는 더 커지기만 했다. 우리가 훗날 다시 여행을 떠나도 엄마는 그곳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슬펐다. 우리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음 세상에서 만나는 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이 싫었다. 여행이 마무리 될 무렵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더 단단해졌다. 모든게 아쉬웠지만 여행도 아쉬운 마음도 이제 그만 정리할 수 밖에 없었다.

-엄마의 죽음 이 여행은 엄마가 세상을 떠나며 나에게 내준 숙제가 아니었을까? 삼대가 또 다시 훌쩍 떠날 기회가 올까?

 

읽으며 여행의 아름다움보다 함께 하는 가족에 대한 생각이 더 많이 난것은 아마 계획만 하고 시도를 못하고 있는 불안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유독 나의 엄마 아빠가 그리고 유년시절이 생각났다.  내 가정을 이루고 사느라 부모님께 소홀했던 것들.  차일피일 미루다 후회하게 될것 같은 불안감이 슬며시 고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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