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 100일 동안 새기는 100개의 목소리 - 조이스 박이 엄선한 삶의 문장들, 개정판
조이스 박 지음 / 로그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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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은 유명 인사의 연설문이나 인터뷰 책 등에서 저자가 발췌한 명문장 100개를 담고 있다. 저자가 직접 강의식으로 하는 오디오북도 들을 만 하지만, 문장 자체를 필사하는 것도 좋다. 워낙 문장들이 좋아서 필사하고 있으면 마음에 평정이 온다. 또한 영어 공부도 된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 시작 전에 15분에서 20분 정도 시간을 내어 한 바닥 쓰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거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마음의 준비체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책은 아이패드에서 전자책으로 보고 있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종이책을 펼쳐서 쓰고 있으면 이목을 끌어 불편할 수 있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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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3-19 14:0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20분 정도 쓰시면 저렇게 한 페이지 빼곡하게 채워지나봐요. 자판만 두드리지 손글씨 길게 써본지 오래라, 분량 감각도 초딩님 덕분에 일깨워지네요

초딩 2021-03-19 15:43   좋아요 3 | URL
ㅎㅎ 요즘 다시 쌓아둔 연필 쓰고 있으니 사각 거리는게 좋아요~
아이패드 다시 쓰면서 애플 펜슬쓰고 있는데 그 아인 사각 거리는게 없으니 :-)

새파랑 2021-03-19 15: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손글씨 멋져요. ㅋ 따라해보고 싶어집니다^^

초딩 2021-03-19 16:07   좋아요 3 | URL
오랜만에 필사하니 좋은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scott 2021-03-19 16: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거 종이책 보다 좋은거 같네요 낭독 오디오 반복 청취하면서 필사 하고! 초딩님의 아침 10분 !은 황金시간 ^0^

초딩 2021-03-19 16:25   좋아요 3 | URL
앗 감사합니다. 꾼주히 지속하라는 말씀으로도 듣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한책읽기 2021-03-19 18: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치겠네. 초딩님 이리 바지런해도 되는거임. 와 회사 다니면서 이게 가능하다니요. 존경존경!!^^

초딩 2021-03-20 11:29   좋아요 1 | URL
아구 감사합니다!!!! 북플님들 부지런한거 항상 본받을려고 합니다 :-)

붕붕툐툐 2021-03-20 21: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왕~ 초딩님, 진짜 부지런하세요~ 직장에서 일 시작 전에 저런게 가능하다니, 혹시 구분된 공간을 쓰고 계신가요? 그렇담 직급이 높이신 분?!?!?! (부러워서 이러는 겁니다~ㅎㅎ)
맘도 평화로워지고, 영어 공부도 되고, 맘의 준비체조도 하고 일석 삼조의 너무 좋은 시간이겠어요~ 연필 소리 진짜 넘나 좋죵??

초딩 2021-03-23 23:15   좋아요 1 | URL
앗 사람들의 자리가 필요하면 메뚜기처럼 이동해줘요 ㅎㅎㅎ
재택과 사무실 근무가 혼재하다보니 이동이 많아서 그래서 그 틈에 좀 구석으로 갔습니다 ㅎㅎㅎ
연필 소리 좋아요 ㅜㅜ
좋은 밤 되세요~

독서괭 2021-03-24 10: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태블릿이 탐나서 좀 알아보고 있는데 저 사진 보니 구매욕구 급상승해요 ㅠ 혹시 태블릿 뭐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초딩 2021-03-24 11:17   좋아요 0 | URL
제가 애플꺼만 쭉 써왔는데
패드가 잘 안 써지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4 애플 펜슬
엄청 좋아요~
몇달째 회의실 노트로도 잘 쓰고 있어요
:-)

독서괭 2021-03-25 03:03   좋아요 0 | URL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알라딘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했다. 고전 문학 '완독'이 많아서 좋았고, 그중에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선택했다. 오디오북은 듣드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책은 이때 잠시 읽기를 멈출 수 있지만, 오디오북은 잠시 중단하기가 상대적으로 번거롭다. 어쨌든 Pause 버튼이라도 눌러야하는 마찰력이 있다. 그래서 이야기책이 좋은 것 같다. 이야기는 큰 흐름이 있으니 지식 도서에 비해 순간을 놓쳐도 이어가기가 좋은 것 같다.



어제오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다 듣고 오늘은 인간 실격을 듣는다. 출퇴근 시간 듣는 분량이 꽤 많다. 종이 책이나 전자책을 다시 사서 읽고 나야 마무리가 되는데, 듣기가 더 진도가 빠르니 반복해서 듣기도 한다.



알라딘 오디오북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불편한 UX를 자랑하는 윌라에 비해 UI/UX 모두 훌륭했다. 



하지만 윌라도 종종 좋은 책이 녹음되어 올라오고, 아래와 같이 청소년을 위한 영어책 오디오북이 많다.

그래서 종이나 전자책 읽기와 듣기 속도를 맞출 때, 반복해서 듣거나 영어책 오디오 북을 들으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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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3-16 23: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낭독하시는 분 목소리가 중요한데! 학부때 (시각 장애인을 위한) 녹음 한적 있어요 ^ㅎ^

초딩 2021-03-16 23:54   좋아요 4 | URL
아 scott 님은 언제나 멋져요~~!!!
낭독하시는 분들도 좋아요~ 윌라는 편차가 있는데 역시 믿고 듣는 알라딘. 일단, 두 권다 좋았어요~
굿밤 되세요~

행복한책읽기 2021-03-17 00:57   좋아요 3 | URL
녹음까지. 대박임다. scott님 목소리 듣고픕니다요^^

붕붕툐툐 2021-03-17 23:15   좋아요 0 | URL
저도 스콧님이 읽어주시는 글을 듣고 듣고 싶네요!

행복한책읽기 2021-03-17 00: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제가 저 속도 땜에 오디오북도 못듣겠다는. 아무리 목소리가 좋아도 내 속도가 아니라 몰입이 잘 안돼요.^^;;

초딩 2021-03-19 12:35   좋아요 0 | URL
ㅜㅜ 남자 성우 분이 여자 대사 할 때가 좀 힘들어요 듣기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월천예진 2021-03-17 07: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도 오디오 북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

초딩 2021-03-19 12:35   좋아요 0 | URL
ㅎㅎ 책이 많고 좋아요~
유명인이 녹음 한 것도 많고요~ 불금 되세요~

붕붕툐툐 2021-03-17 2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디오북 전도사 초딩님! 지금 결제하러 가야할 것만 같습니다!!ㅎㅎ

초딩 2021-03-19 12:35   좋아요 1 | URL
ㅎㅎㅎ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오오오
 
예술의 쓸모 - 시대를 읽고 기회를 창조하는 32가지 통찰
강은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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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을 전공한 저자는 예술의 매력에 푹 빠져 대학원에서는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하고 10년 넘게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해온 아트 큐레이터다. 그래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해준다. 또한 예술 후원가와 컬렉터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도 덧붙여 준다.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했다는 예술이란 무엇일까? 무척 큰 주제이지만, 저자는 이 문제를 우리 일상에 친근하게 가져옴으로써 우리를 예술에 더 다가가게 해준다.


예술은 우리 영혼에 묻은 일상생활의 먼지를 씻어준다. - 파블로 피카소 p24


라고 말한 것처럼, 예술은 일상에서 어느 순간 느끼는 '부조리'로부터 오는 결코 참을 수 없이 가볍지 않은 깃털과 같은 '먼지'를 털어주는 피안과 같은 안식을 준다. 남다른 통찰을 가진 예술가들이 빚어낸 예술작품에서 우리는 공감 받고 위로받아 포옹된다.


특히 디테일이란 요소가 삶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이해 시켜 주죠. p33


그리고 전쟁과 혁명, 종교, 사상 그리고 그 속 위인의 위대한 것부터 식탁 위의 사과 하나까지 그들의 심미안을 통해 승화된 작품으로부터 우리 또한 삶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소소한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일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도 있다.



로렌스 알마 타데마, <기대>, 1885년, 개인 소장


'예술의 쓸모'에는 32가지 통찰과 함께 많은 작품이 실려 있어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아름답다. 로렌스 알마 타데마의 '기대'는 명화 액자로 꼭 거실에 걸어두고 싶다.


알마 타데마의 전략은 시대에 낭만을 선사하는 것이었습니다. p132


에드워드 호퍼, <밤을 새우는 사람들>, 1942년, 시카고 미술관 소장


시카고 미술관에 갔을 때, 실제 본 것 같기도 한데, 이 작품은 여러 소설에서도 많이 거론된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보고 있으면 녹초가 된 몸과 마음이 깊은 소파에서 와인 한잔을 한 것처럼 나른해지고 스르르 눈을 감으면 12시간 후에나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카라바조, <체포되는 그리스도>, 1602년, 아일랜드 국립 미술관 소장


그는 그림 일부엔 반사판을 비추듯 과할 정도로 빛을 쏘고, 반대로 다른 부분은 무척 어둡게 합니다. 카라바조 그림에 담긴 역동성의 미결입니다. p143


거장 마크 로스코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카라바조의 그림을 통해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색채의 아듬다움을 알게 됐다. p149


애플에 영향을 준 마크 로스코에게 영감을 준 카라바조의 작품의 빛과 어둠 그리고 그 역동성을 꼭 체험하고 싶다.



폰토르모, <코시모 데 메디치의 초상>, 1518-1519년, 우피치 미술관 소장


매디치 가문을 이탈리아 최고의 가문으로 만들고 르네상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예술과 과학에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코미소 데 메디치, 무명의 마크 로스코와 잭슬 폴록, 윌렘 드 쿠닝 등을 발굴한 현대미술의 위대한 후원자, 20세기 예술의 수호자라 불리는 페기 구겐하임 등도 소개한다.


그림은 경험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경험이다. 마크 로스코 p 145

지나간 시간, 읽어버린 시간은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지나가 버림으로써 비로소 우리의 생활에 내용을 부여한다. p320


예술의 전당에서 마크 로스코의 작품 (레드였던 것 같다) 앞에서 나는 정말 얼어붙었다. 옴짝달싹할 수 없었다. 내 공간 앞에 있는 그림 속에 내가 있고, 그 나의 마음속에 그림이 있었다.


'내 그림 앞에서 눈물 흘리는 사람은 내가 그걸 그릴 때 느낀 것과 같은 종교적 경험을 한 것이다' p243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가지 않았던 미술관을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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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3-14 22: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보니 저도 미술관 가고싶어지네요! <기대>라는 작품도 근사하구요~♡
영혼에 묻은 먼지를 씻어준다니..피가소의 말 담아갑니다!☺

초딩 2021-03-14 22:12   좋아요 2 | URL
미미님이 담아 간신드니 뿌듯 뿌듯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scott 2021-03-14 22: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마크 로스코 작품은 리움 미술관에 있는데 ,,,상시 전시를 할지 모르겠네요 ^.^

초딩 2021-03-14 23:00   좋아요 3 | URL
전 운 좋게 예술의 전당에 왔을 때 봤는데 ㅜㅜ 다시 꼭 정말 꼭 보고 싶네요 :-)

바람돌이 2021-03-14 23: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예술의 전당 마크 로스코 전시 진짜 좋았어요. 전시는 그림만이 아니라 그림들을 어떻게 배치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걸 실감한 전시랄까요? ^^

초딩 2021-03-14 23:30   좋아요 2 | URL
격공합니다!!! 그 배치와 조명 느낌 :-)
갑자기 문학과 예술의 밤입니다~
☺️👍🏻😊

붕붕툐툐 2021-03-14 23: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두 미술관 가고 싶네요. 사진 찍어서 올려주신 작품들 다 너무 좋아요~ 책 제목이 예술, 창조, 통찰.. 좋은 말은 다 들어갔네용~ 읽고 싶은 책장에 꾸욱!!ㅎㅎ

초딩 2021-03-15 07:39   좋아요 1 | URL
ㅎㅎㅎ 예술의 쓸모 제목만 봤는데
통찰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행복한책읽기 2021-03-15 17: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째. 전 로스코를 몰랐는데. 전시회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눈물이 그치질 않더라구요. 그때가 마침 세월호 사건이 있어 그랬던가봐요. 전 그림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네덜란드서 본 고흐 그림 보고 말그대로 전율이 느껴져 미술책을 몇 권 봤어요. 초딩님 책 소개 고마워요. 담아갈게요^^

초딩 2021-03-15 19:15   좋아요 1 | URL
행복한책읽기님 댓글에 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ㅜㅜ
정말 명화를 눈 앞에서 보는 것과 도록으로 보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정말.
아늑한 저녁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거장의 문장 하나쯤 - 1일 1문호 문학의 시간 1일 1교양
붉은여우 엮음, 손창용 감수 / 지식의숲(넥서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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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계기로 '윌라' 오디오북은 유지는 하지만, 정말 괜찮은 책이 아니면 듣지 않기로 했다. 알리딘 오디오북이 더 듣고 싶은 책이 훨씬 더 많고 90일 대여는 50% 쿠폰이 대부분 있어서 가격도 나쁘지 않다. 물론 윌라는 월정액 만원이면 무제한 들을 수 있지만, 들을 책이 별로 없다.

그리고 이 책처럼 제목이나 설명이 나쁘지 않아도 마케팅에 걸려든 느낌이다.


물론, 저자가 선정한 30인의 작가가 내 취향과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작가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작가의 연애사에 치중해 있고 다루는 작품도 문학과 외설의 경계에 있는 선정적인 것들이 많다. 물론, 문장도 감흥이 없다.

알라딘에서 책을 찾아보니, 영혼 없는 격찬의 댓글과 만점 평점이 비슷한 기간에 즐비하게 있어 마케팅의 흔적도 지울 수 없었다.

위기는 기회인가. 그래서 나는 알라딘 오디오북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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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1-03-13 20: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도 오디오북이 많았었군요! 부디 다음에는 제목을 배반하지 않는 알찬 책을 만나시길...!

초딩 2021-03-13 20:49   좋아요 2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

책은 정말 서점가서 머릿말과 1장 정도는 읽어보고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이번에 알라딘 오디오북의 바다를 봤어요 ㅎ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바람돌이 2021-03-14 01: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디오북은 아직 입문을 못했습니다. 아직은 종이를 쓸어내리며 읽는게 좋아서 전자책도 그닥.... 좀 더 지나 눈이 침침해지면 오디오북에 입문해보겠죠? ^^

초딩 2021-03-14 01:39   좋아요 1 | URL

종이책을 못 볼 때 대체하는데, 책은 종이가 최고 인 것 같아요 :-)
 
[eBook] 하루 10분 명문낭독 영어 스피킹 100 오디오북 레벨 1 하루 10분 명문낭독 영어 스피킹 100 (오디오북) 1
조이스 박 / 로그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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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조금씩 명문장을 공부하는 것은 영어 공부의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데 유익한 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1. 오디오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책에 없다. 즉, 저자께서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해서 강의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오디오북으로 이야기해주시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책에도 같이 수록되어있으면 좋겠다.

2. ㅜㅜ 저자분이 직접 강의 같은 낭독을 해주시는데, 아침 출근길에 듣기에는 목소리가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영어 원문은 외국인이 발음하는 것을 재생시켜주시는 것 같으니, 이야기 부분은 전문 성우가 이야기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오디오북이 듣기 좋지 않아서 책만 보려 해도, 오디오북에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쉬워서 오디오북을 듣다가 또 책만 보는 반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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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3-12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