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 네이버 그린팩토리는 24시간 멈추지 않는다
신무경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네이버의 역사와 인물 중심의 중후반은 더 읽기 힘들었다. 제목의 어떻게 일하는가는 찾기 힘들다. 누가 영입되었고 그래서 무엇을 만들어 성공 또는 실패 했다의 이야기 뿐이다. ‘과정‘과 ‘어떻게‘는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의자의 대출 목록을 살펴보다 역시 '호밀밭의 파수꾼'을 빌려 본 것을 확인하고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그 호밀밭의 파수꾼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샐린저를 탐독하고 그의 서사방식을 좀 더 동양적으로 발전 시킨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은 읽다가 잃어버려서 중단하고, 또 몇 번 앞 부분을 읽다 자동차의 뒷자석 어느 시트에 꽂아두고 오랫동안 잊어버려 다시 찾기를 반복하며 이제 겨우 읽었다. 책깔피를 잘 못 꽂아둔 줄 알았다. 몇 십페이지 밖에 안 남은 지점에 꽂혀있어서. 혹시나 책깔피 주위를 읽어보니 주섬주섬 내용이 기억난다. 아니 내용이라고는 기억할게 없는 샐린저의 책이다.

키득거리고 자극적인데 나는 무엇을 남겨야할지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수들아, 대들보를 높이 올려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버드 북스토어 Top 100 중 50에 위에 있고, 호밀밭의 파수꾼을 아주 잼있게 봐서 아름다운 가게에서 보자마자 구매했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하며 눈으로 문단의 가운데 정도만 훑어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중후반에는 초반의 지루한 이야기가 그리워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
이와사키 유미코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사는 돈을 벌어야 존속될 수 있다.

하지만 회사는 그 신화를 쓰고나서는,

영웅적 창업 멤버들의 찬양이 끝나면,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투명한 광장에 모여 똑같은 높이의 신발을 신고

가슴을 열고 소통하며 공동체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회사는 뛰어난 몇 사람이 이끌어가는 것 보다는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며 각자의 역할을 애사하며 잘 해나가야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하 - 50년간의 고독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199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하” 권, 50년간의 고독

비밀노트, 타인의 증거, 50년 간의 고독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18살이 아니었고
아버지가 아니었고
클라우스가 아니었다.

쓰지 않고는 살 수 없다고 했다. 작가도 루카스도 클라우스도.
목적어를 필요치 않는 쓰는 행위.
그 산출물들은 긴 시간과 그 시간 동안의 행위를 대변한다.
비밀노트와 시와 이 책이 부정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그리고 해석해야만하는 메타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