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 만합니다 - 하루하루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두 가지 기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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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행복론을 갖고 있으면 사람은 강해진다. 자신만의 절대적인 행복 기준이 존재 한다는 건 안전망이 있는 상태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소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안전망이 있다면 이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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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이들이 알아야 할 7가지 법칙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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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지털 시대가 될수록 아날로그의 가치가 더 소중해지고, 온라인 시대가 되었지만 오프라인 공간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기호학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전문가 로라 오즈월드는이렇게 말했다.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을 때조차 소매업에는 항상 커다란 기회가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소매 개념이 사람 지향적이어야 하고, 그 실행에 앞서 디자인이 훌륭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은 당신이 볼 수 있는 아이디어에 관한 것이다."
 비주얼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눈에 보이는 기억이기 때문이다. 다시 보고 싶은 기억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기억을 촘촘하게 스며들게 하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고객들과 길게 호흡하는 길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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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비의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필요"의 시대에서 "사치"의 시대로 이동했다면 이제 "사치"의 시대가 가고 "가치"의 시대가 오고 있다. 가치소비의 시대사람들은 무엇에 지갑을 열까? 자랑할 수 없는 소비는 외면받고 자랑 할 수 있는 소비는 살아남는다.
살아 있는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곳은 환호받고, 움직이지 않는 비주얼을 유지하는 곳은 잊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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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곳들은 자신을 설명하는 고유한 비주얼을 갖고 있고 그것들은 모두 튼튼한 뿌리에 기대고 있다.
자기 뿌리가 있는 부 비주얼만이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계속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다.
나는 어떤 나무인가 부터 생각해보자. 내뿌리는 어디에 있을까, 내고향은 어디일까. 그게 다가올 미래에 "원조" 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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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을 만드는 것은 바로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해야 한다. " 나는 이게 좋아요 "라는 마음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심볼릭 스토리(Symbolic Story) 란 자신의 브랜드를 상징할수 이야기를 말한다.

브랜딩은 거창하고 어려운게 아니라 자신만의 좋은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잘 표현하는 상징을 찾는 일이라는 것이다.

독특한 디자인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낯설어 한다.
그러나 한번 자리 잡으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함 때문에 오래도록 사랑 받는다.
자기만의 비주얼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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