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동물원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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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p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이야."
염의 목소리는 한순간 떨리는 듯하다가, 다시 도도해졌다. 연못의 수면에 물수제비를 뜨는 조약돌처럼.

이내 돌아선 염의 표정은 앞서처럼 차분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이야.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거."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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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심장을 쳐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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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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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요정 파데트
조르주 상드 지음, 이혜은 옮김 / 파롤앤(PAROLE&)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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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요정 조르주 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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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투이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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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책을 계속 찾아 읽고 싶다. 표지디자인 자체만으로도 좋고 책과의 분위기와도 알맞다. [만]을 먼저 읽었는데 [루]가 더욱 완성도 있게 느껴졌다. 몽롱하면서도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문체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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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가족 한국추리문학선 12
양수련 지음 / 책과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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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관의 [고래]가 생각나는 문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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