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를 통해 공룡에 대해 집중 탐구해보는 시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공룡을 유전자 조작으로 다시 살려내
테마파크로
만드는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현실에서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아쉽지만 현재기술로는 약 3000년 전에 멸종된 매머드를 복원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공룡뼈와 흔적으로 전체적인 생김새와 습성등은
그려볼 수 있지만,
공룡의 울음소리와 피부색은 정확히 알 수 없다는군요.
그래도 이렇게 영화를 통해 공룡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상상해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지요.
4월과 5월에 걸쳐 네팔에 큰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답니다.
세계에서 구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이런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륙 이동설을 설명해주는 주요
이론인
판 구조론으로 설명할 수 있답니다.
네팔은 판의 경계인 두 지각판이 충돌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단층대가 깨어지면서 큰 지진이 발생한다는군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7중 4곳이나 파괴되었다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열광하는 드론입니다.
민서도 마트에서 소형 드론 같은 걸 샀는데....
금방 고장이 났다지요 ㅎㅎ
드론이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보급되는 이유는
빠른 스피드와 비용절감이라는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론을 이용하면 택배는 물론이고 편지나 음식배달에도 사용될 수
있어요.
하지만 드론의 남용으로 수십만대의 드론이 날아다녀 충돌할 위험도
있다니...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해야겠네요.
하지만 인터넷 연결장비를 실은 드론으로 부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지고
사람과 농기계 대신 드론이 농사일을 도맡아 하는 날이 온다니
경제적 이익이 실로 상당할것 같습니다.
미래는 인공 지능 드론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든일도 척척 해낼 수 있다니 드론의 개발이 무척
기대되네요.
시은이가 공부하고 있는 우등생 학습 여름방학호는
7월 8월호 합본입니다.
이제 여름방학호에선 다음학기에 공부할 내용의 예습이
들어있어요.
6월 학습분을 다 풀긴했는데, 아직 1학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새 학기 예습은 여름방학부터 시작하고 싶다네요.
7월에는 막바지 수행평가들을 몰아서 볼 것 같습니다.
1학기 잘 마무리하고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미리미리 2학기도 예습해보렵니다~
월간 우등생 과학과 학습으로 알찬 방학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