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읽는 책벌레 영단어 Grade 3 : 챕터북 단계 (본책 + 워크북 + MP3 CD) - 그림책에서 챕터북까지 리딩레벨 확 올려주는 Bookworm Vocabulary
e-Creative Contents, Michael A. Putlack 지음 / 로그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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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를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자주 나오면

책 읽기의 흥미도 떨어지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원서 읽기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영단어 인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많으면  문맥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책이 의미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데요.

그림책에서 챕터로 넘어갈때 자주 활용되는 단어들을 정리해놓은

영단어 학습서를 이용하면 좀 더 챕터에 쉽게 입문할 수 있어요.

​민서도 지금 챕터북을 읽고 있지만 완벽하게 알기보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를 아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 같아서

정리차원에서 이 책으로 영단어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영단어책을 활용할때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으면 지치기 쉬운데

Bookworm vocabulary level 3는

지금 민서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단계의 책인것 같아요.

레벨은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니

내 아이에게 필요한 단계를 선택해서 활용하면 되겠죠?

저도 처음에는 어떤 단어들을 기준으로 분류해놓았나가 무척 궁금했는데

국내 교과부에서 권장하는 초등필수 650단어와 함께

미국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학년별 주요 어휘를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답니다.

탐정추리물, 모험,과학& 공상과학, 그리고 일상생활까지...

챕터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제들은 골고루 모아놓은 것 같아요.

매일 매일 하나의 unit  2장정도의 분량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쉽게 풀고 학습할 수 있어요.




자주 활용되는 명사, 동사 그리고 주제별 연관어휘를

재미있는 시각자료와 함께 거미줄처럼 확장해 연관 학습하기 때문에

오래 기억에 남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죠.

뿐만 아니라 관련 어휘와 연계한 핵심 영문법 레슨과

원서읽기에 필요한 배경지식과 관용어구까지 함께 학습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학습한 단어들은 요렇게 짧은 지문안에 모두 포함된 단어들이었어요.

CD를 듣고 발음을 수정한 후

배운 단어를 정리하는 Check up


문제는 어렵지 않아서 금방 풀 수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 엄마의 테스트롤 통과해야 한 단원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해당 단어의 뜻을 불러주고  단어쓰기 테스트​

집에서 엄마와 보는 테스​트도 진지한태도로 임하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단어나 틀린 단어는 복습도 하면서

단원별 학습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한달이면 이 한권이 끝날텐데 그 때쯤은 레벨이 확~~올라가 있을까요?

레벨 향상도 중요하지만 반복 확장 학습으로 좀 더

쉬운방법으로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A*List 에서 출판된 Bookworm vocabulary로

영단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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