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연습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완역판 ㅣ 세계기독교고전 17
로렌스 형제 지음, 이광식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11월

하나님의 임재연습은 기독교최고의 고전중에서도 고전이지요 로렌스형제는 수도원에서 취사를 담당했던 분들이었지만, 수도원의 주방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늘 주님의 임재안에 거했던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언제나 주님의 임재안에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던, 방을 청소하던, 길을 걸어가던, 비단 기도시간이나 성경을 묵상할때가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임재안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직장에서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우리는 언제나 로렌스형제와 같이 주님의 임재안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기도할 시간을 찾지 못하고, 기도할 공간을 찾지 못하고, 주님과의 교제를 갖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의 삶 가운데에서 로렌스형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은 우리가 어떻게 늘 마주 대하는 일상생활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연습할수 있는 가를 보여줍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의 보혈의 능력

예수의 보혈의 능력 ㅣ 세계기독교고전 29
앤드류 머레이 지음, 원광연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9월

앤드류 머레이의 “예수 보혈의 능력” 정말,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앤드류머레이의 책은 언제나 성경적이며 영성이 깊고 은혜가 풍성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의 능력이 됩니다. 예수 보혈의 능력만이 우리가 이 세상가운데 살면서 유혹에서 이길 유일한 능력이요, 예수님이 보혈만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며,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능력을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의 모든 죄를 흰눈보다 더 희게 씻어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해주시는 능력이 되며,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레위기 17:11에서는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말씀했고, 히브리서에서는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도 없느니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예수의 보혈의 능력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능력이 된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고 매일매일 다시금 되새겨야할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근본적인, 기초적이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머레이목사님의 은혜충만한 설교를 통해 다시 되새기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세상가운데엥서 날마다 보혈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우리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ㅣ 세계기독교고전 54
무명의 그리스도인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6월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파이프와 같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소원을 주께 아뢰며, 주님으로부터 은혜와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이 책은 가장 유명한 기도에 관한 고전으로서, 우리가 왜 하나님앞에서 기도해야하는지를 깨닫해 하는 기도의 이유와 기도의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심령이 메마르고, 마음이 답답할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앞에 나아간다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참된 안식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역사하십니다. 특별히 크리스챤다이제스트사에서 박문재씨의 번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의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정말, 강추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마중물이 될 줄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ㅣ 세계기독교고전 20
찰스 쉘던 지음, 유성덕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6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찰스 쉘던의 이 책은 이 세상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지만, 이들이 대부분 선데이 크리스챤, 다시 말해, 주일예배만 드리는 명목상의 신자라는 사실에 문제를 제기하며,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겪는 여러가지 일들 가운데 과연 예수님이시라면 이러한 일 가운데 어떻게 하실지를 소설의 형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을 살아가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여러가지로 이러한 때에 예수님이시라면....하고 생각하는 때가 너무나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소설의 형식으로 탁월하게 다룸으로써, 명목상의 기독교신자가 아닌, 리얼 크리스천으로 우리가 다시금 주님앞에 서기를 소망하는 작품입니다. 특별히 역자인 유성덕교수님은 대학때에 은사님이시며, 저명한 국내 기독교영문학자이셔서, 번역이 너무나 믿을만해서, 국내에 많은 이 책의 번역본들이 있지만, 크리스챤다이제스트에서 나온 이 번역본이 가장 뛰어나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인정할 것입니다. 깔끔한 편집에, 군더더기없는 교정, 그리고 깨끗한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귀한 기독교고전, "얘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물론 이 책은 아주 오래전에 씌여진 책은 아니지만, 그러나 단숨에 기독교고전으로 인정받게 된 책입니다. 그만큼 수많은 크리스챤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서, 어떤 그리스도인이라고 읽으시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작품입니다. 귀한 책을 통해 다시금 저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삶가운데 늘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러한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회심으로의 초대

회심으로의 초대 ㅣ 세계기독교고전 53
리차드 백스터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3월

청교도의 최고유명한 설교자가운데 한분인 리차드백스터의 "회심으로의 초대", 정말 너무 은혜를 많이 받아서, 회개만 줄곧 되었던 것 같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메마른 이 마지막때에 정말, 하나님께서 리차드 백스터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우리의 회개를 촉구하며, 너희들이 지금가장 빨리 해야할 것은 바로, 회개이다. 이러한 귀한 메세지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에스겔 33장 11절을 본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악인이라 하더라도 내게 돌아아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벌을 내리시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진정 한나님은 탕자의 아버지와 같이 우리가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기를 가장 기다리고 계십니다. 백스터목사님은 진정한 회개의 필요성과 회개의 방법, 올바른 회개가 무엇인지를 성경적으로 밝혀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회개의 필요성일 것입니다. 회개의 시급성일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고 큰 은혜의 강물이 흘러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