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서점의 명탐정 - S큐브
니타도리 게이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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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편집자, 자기가 담당한 신간으로 온다 리쿠를 숨기지 마.(7)

그러므로 후배 아르바이트생들도 그분들을 각각 ‘정리꾼’, ‘청소부’, ‘정보원’ 같은 무례한 별명으로 부르면 안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나도 무심코 그렇게 불러버리고 마니 좀처럼 주의를 줄 수가 없다.(9)

“여자 친구가 사람을 죽이거나 하진 않았어?”
“그렇진……, 않을 거예요. 아니, 절대로 그럴 리 없어요.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에요.”
그 정도는 고민하지 말고 단박에 대답해야 하지 않나 싶지만,(28)

서점 직원에게는 저마다 ‘계산대에서 대기하고 있는 손님의 허용 인원’이라는 것이 있어, 줄을 서 있는 손님의 수가 허용 인원을 넘기면 초조해져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오르고 식은땀이 나고 청색증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린다.(91)

“하스미 씨의 이런 분위기, 괜찮죠? 사인회같이 팬들에게 노출되면서 인기가 생기는 작가와 그렇지 않은 작가가 있는데, 하스미 씨는 틀림없이 인기가 생기는 작가예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유루즈메 씨는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듯 눈을 가늘게 떴다.(185)

일렁이는 빛은 더 강해졌고 들이마시는 공기에 거슬거슬한 것이 섞이기 시작했다.
“그걸 서점에서 사진 않잖아!”(409)

“……지금까지 애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어디에선가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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