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시 코르차크 -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도토리숲 평화책 8
필립 메리외 지음, 페프.쥬느비에브 페리에 그림, 윤경 옮김 / 도토리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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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야누시 코르차크 > 서평단이 되었어요.

하드보드 커버지로 되어 있는 동화책이에요.


소제목이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라고 되어 있죠. 그리고 표지 일러스트가 어린 아이들이 모여 있는데

표정이 밝지 만은 않아요. 주변 배경도 색이 우중충하죠. 뒤에 서있는 소년이 초록색 깃발을 들어 있네요.

이 책은 필립 메리외 글, 페프 그림, 윤경 옮김, 도토리숲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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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야누시 코르차크라고 스스로 지어 사용했어요.

폴란드에 사는 야누시는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의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의 위한 동화도 쓰고 스테파라는 여성과 고아들의 집을 만들었어요.


헨리크는 엄격한 학교에 들어갔었고 그 전엔 엄격한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었죠.

어린시절의 기억이 너무 끔찍 했던지 어린아이들에게 무섭게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안타깝게도 전쟁은 그와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네요. 나치군에 의해 강제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유엔은 코르차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 1989년 '어린이 권리 협약'을 발표합니다.

책의 뒷편에는 야누시 코르차크의 실제 사진과 일대기표가 있어요.

실제 있었던 일이고 우리나라도 전쟁에 시달린 나라다 보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방정환 선생님이 많이 떠올랐어요. 방정환 선생님도 우리나라 아이들을 위해 일하셨고,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을 쓰신것도 똑같네요. 역시 누군가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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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주여행 - 22세기 흔한 여행길 위의 아이들
정명섭.남유하.김이환 지음, 박현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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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쩌다 우주여행 서평단이 되었어요~~

글 작가분은 정명섭, 남유하, 김이환 이렇게 세분이시고 / 그림 작가분은 박현주 / 출판사는 파란자전거 에요.



표지의 그림을 보면 우주가 배경이고 행성들과 아이들 우주괴물(?) 같은 촉수도 보이네요. ㅎ ㅎ

여행 좋아하는데 우주여행 이라니 저 죽기 전에 해볼수 있을 까요?





작가분들에 대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삼인 삼색의 이야기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 호텔 오로라, 네버랜드 시티 이렇게 세가지 이야기가 수록 되어 있어요~~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 이야기의 주인공 동하는 물에 잠긴 지구에 삽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살았는데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외톨이가 됩니다.

그때 우주 서커스단에서 아이들에게 우주여행을 시켜 주겠다면서 꼬득입니다.

주변 어른들은 말립니다 거짓말이라고 따라갔다가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동하는 우주 서커스단을 따라가고 그곳에서 로봇에게 인간사냥을 당합니다.

그것을 서커스단의 쇼라고 보여지게 되고요.

용기 있는 동하가 어떻게 서커스단을 빠져 나오게 되는지 궁금해 하면서 읽었습니다.

우주는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책 < 어쩌다 우주여행 > 아이들 상상력 자극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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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6 - 위그드라실 생명의 성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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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찰리 9세 - 위그드라실 생명의 성 > 서평단이 되었어요.


글, 그림 레온 이미지/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출판사의 책입니다.



전에도 항상 느낀거지만... 가운데에 있는 소년은 찰리가 아닙니다. ㅋ ㅋ ㅋ


왜 주인공인척 가운데에 있는 건지... ^^ 찰리는 왼쪽 아래에 있는 강아지 랍니다.


찰리 9세 시리즈 재미 있게 읽었는데요. 벌써 16번이 나왔네요.






등장인물들의 소개가 있는 페이지 입니다.

표지의 남자아이는 도도 입니다.


도도와 친구들은 탕윙을 만나러 탕윙의 기숙사로 찾아가고 탕윙의 방에서 윈저 공작이 보낸 편지를 찾습니다.


그리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윈저 공작의 편지는 아주 신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도도와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신기한 버스가 온다는 이야기인데요.




요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헉~~~ 몸이 해골이야!!!


영원한 생명을 살 수 있다는 스쿨버스 101번~~~ 그러나 몸이 해골인데 영원히 살아도 행복할 수 있을 까요?


불치병에 걸렸다면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행복이 오래가진 않을 것 같아요.


작가분이 글, 그림 모두 쓰셨던데 레온 이미지 그림도 정말 잘 그리시네요.




위 사진은 찰리 9세 책만의 탐정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에요.


책의 중간중간 추리 퀴즈들이 담겨 있는데요. 정답을 확인할 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찰리 9세 재미있는 추리소설 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글밥 많은 것 않 읽으려고 뺀질 거리는 데요.


이런 재미 있는 이야기는 잘 읽는 답니다. 글밥 늘릴 때 추천 하고 싶은 책입니다.


< 본 리뷰는 출 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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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
허교범 지음, 리페 그림 / 아르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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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붙는 링을 뜅 넘는 소년 > 서평단이 되었어요.


글 허교범, 그림 리페, 지학사 아르볼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에 소년의 뒷모습이 보이고 저 멀리 불 붙은 링이 있네요.


소년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인데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뛰어 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네요.


추리소설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기대를 많이 하고 읽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등장인물 소개 글 인데요.


주인공 김민준 이웃집의 비밀을 감춘 소녀 이세미. 주인공 친구 김만정, 세미의 작은 아버지.... 이렇게 4명을 소개합니다.






민준은 만정을 조금 귀찮아 하는 것 같아요. 하교길에 만정은 그냥 집에 가는 것이였는데


나를 따라 오는 것이냐며 면박을 주죠. 알고 보니 집이 굉장이 가까운 사이였어요.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벌써 6학년인데....





13살 주인공 남자아이는 어린나이에 사랑에 빠져 이것 저것 다해주는 조숙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친구 만정에게는 세상 다 산 할아버지 마냥 심드렁 하네요...ㅎ ㅎ ㅎ


13살이면 이성친구 보다 동성친구에게 더 목매는 나이 아닌가요?


처음부터 나에게는 선택할 자유가 아예 없었다.


라면서 세미의 요구에 뭐든지 다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 ^^


세미보다 먼저 좋아했던 여자아이는 감기 걸려서 코푸는 모습을 보고 사랑을 접다니........


세미는 코딱지도 이쁠 까요??? ㅎ ㅎ ㅎ


그럼에도 민준의 속마음과 과거 독백을 듣는 재미가 꽤 재미 있었습니다.


만정이가 민준에게 끝 결말을 먼저 보여 주는 영화의 이유가 시간 순서대로 보여주는 


스토리에서 처음엔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처음부터 재미 있는 스토리였으면 시간순서대로 보여줄꺼라고

그런데 이 책도 서술 방식이 처음에 기자가 민준이를 찾으러 옵니다. 


닭 사준다는 말에 만정이는 쫄래쫄래 따라가고요


"안~~~~돼" 를 속으로 외치면서 봤네요... 이눔 자식.... 먹을꺼로 꼬신다고 다 큰 녀석 따라가다니....


독자에게 작가분이 설명을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꽤 재미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 본 리뷰는 무상을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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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프레디 강적을 만나다 북멘토 가치동화 45
닐 카메론 지음, 최효은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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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프레디 강적을 만나다 > 서평단이 되었어요.

닐 카메론 글.그림 / 최효은 옮김 / 북멘토 출판사의 책입니다.

전에 <로봇 프레디 학교를 구하다>를 읽었었는데 <강적을 만나다>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초록색 배경화면에 크게 제목이 써있고. 제목위에 프레디가 위쪽에 있고 아랫쪽에 여자아이가 있네요.

강적이 아래에 있는 여자아이 같죠?







책 작가분의 간략한 글이 표지 날개에 있어요.

작가분은 만화가이자 작가 군요. 이 책 프레디는 소설책에 가깝게 글밥이 많은 책인데 작가분이 글,그림 모두 그렸다고

나오는데 만화책으로 나와도 재미 있을것 같아요.





프레디는 알렉스 형과 함께 마음이 있는 유일한 로보트에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어느날 전학생 이파가 오고 프레디는 대결을 합니다. ㅎ ㅎ

인간과 로보트에 대결 무조건 로보트가 이길것 같았는데 이파는 완전 똑똑이 우등생이네요.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에요.

첫 경기 수영에서 이파가 이깁니다. 두번째 수학 시험에서는 프레디가 이겨요.

 







계속 수학시험 점수가 나빳던 프레디는 일부러 틀려서 96점을 맞아 이깁니다. ㅎ ㅎ

로보트가 100점을 못 받다니... 라고 생각했는데 과학자인 엄마의 말씀으로 계산회로를 않쓰고 있었대요.

이파와 프레디가 인간대 로봇의 경기를 치르고 있을때

학교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로 선생님들을 그만두게 하고 로봇 선생님을 뽑고 있었어요.

학교 선생님들도 로보트와 경쟁을 하게 되는 거죠.

이 책은 마치 미래를 보는 것 같았어요.

일자리 이야기를 하면서 로봇과 AI로 대채 될지도 모르는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 했거든요.

어른인 저한테 조금 암울한 현실로 느껴지는데요. 아이는 아직 와닿지 않은듯 했어요.

< 로봇 프레디 강적을 만나다 >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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