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3장의 사진은 목차 인데요. 보기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자존, 감정, 신뢰, 회복탄력성, 긍정 아이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단어들이 눈에 띄네요.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내 잘못으로 또는 내 선택으로 아이가 불이익을 받으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이 큰데요.
지은이께서도 엄마 이다 보니 아이와 있었덙일을 쓴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어요.
특히 원치 않게 나의 두려움과 불안을 아이에게 전해주었던 순간이 있다는 부분이요.
그리고 추천 해주신책 앤서니 브라운에 어떡하지, 윤여림의 바늘아이.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던 책이고 바늘아이책은 처음 보았는데 찾아서 꼭 읽어 보아야 겠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아이가 처음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가는 두려움을 그린 책이라고 알고서 봤었는데...
저희 아이랑은 숨은그림찾기 하느라 정작 내용은 잘 보지 않았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추천해주시는 동화책을이 너무 좋고,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아요.
피곤해도 힘내서 아이가 더 크기 전에 한권이라도 더 읽어줘야 겠어요~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