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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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hi(眞我) 2016-01-28 22: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책입니다. 소로우의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랬다는 게 그저 놀랍구요. 옛날(?) 사람들은 어찌 그리 이른 나이에 성숙한 건지...

yureka01 2016-01-28 22:38   좋아요 1 | URL
친구가 알려 준 책이니 믿고 찜해 뒀습니다....

산속에 있는듯한 청량감을 주며
책 다 읽으면 글빨력 돋을 거라는 언질이 있었습니다.^^..

2016-01-28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1-29 09:01   좋아요 1 | URL
그레게요..ㄷㄷㄷㄷ

AgalmA 2016-01-29 02: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읽자마자 숲 생각 간절해지는 책 :)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 책 보면 더 그렇게 되죠. 스스로 구하고, 스스로를 구하는 삶.

yureka01 2016-01-29 09:01   좋아요 1 | URL
오래전부터 산으로 들어갈 꿈 ㅎㅎㅎ가졌었지요..

고양이라디오 2016-01-30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보고 싶은 책이네요ㅠㅋ

yureka01 2016-01-30 09:23   좋아요 1 | URL
네.그래서 저도 찜했습니다!^^..
 

 

구별을 해야 하고
차별을 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믿었는데,
찬성한다니 놀라운 제목이다.

차별을 찬성한다면,
차별을 당하는 쪽에서 찬성일까?
차별을 하는 쪽에서 찬성일까?
생각해 봤다.

차별을 받고 싶어서 찬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차별하는 사람은 자신이 차별중이라는 것의
의식이 희박할때나 나오는 경형이 있기 때문이다.

구별과 차별.
이 두개의 관념이 혼동되어서 일까?

하여간 제목이 재미난다.

알라딘 이웃으로 부터 전혀 예측할 수도 없이
선물로 받은 책이다.

흐... 또 읽고 독후감 쓸 것이다.

그런데, 요즘 좀 바쁘다...그것도 무척.

누군 그럴지도 모른다.
한가하게 책이나 읽어?
한가해서 책 읽는 사람의 책과
부족한 시간 억지로 짜내서 읽는 사람의 책의
정도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누가 감히 한가하게 책이나 읽는다고 핀잔 주는
영 못된 사람이 있다면,
진시황이나 히틀러 같은 독재자 혹은 자본 독재자를 추종하는
무리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진짜 한가한 사람은 책 않읽는다.이걸 모르는 이유다.
저런 한가한 사람만이 책을 읽는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차별 당해도 싸다.
정신적 노비일 가능성이 농후함으로!~

책 보내주신 김**님 와매와매 감사합니다.
(와매와매는 매우매우의 재미나게 비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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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01-28 13: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고 리뷰 남겨주세요~^^

yureka01 2016-01-28 14:17   좋아요 1 | URL
물론입니다..엣썰!~

cyrus 2016-01-28 18: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왠지 이 책의 내용을 둘러싸고 한바탕 논쟁이 벌어질 것 같아요. 일년에 한 두번쯤은 알라딘 서재에 논쟁이 벌어집니다. 싸움에 휘말리는 당사자들은 괴롭겠지만, 싸움 구경이 재미있습니다. ^^

yureka01 2016-01-28 22:36   좋아요 1 | URL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20대의 이야기던데..어떨지//궁금해집니다..

서니데이 2016-01-28 18: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yureka01 2016-01-28 22:36   좋아요 2 | URL
네 감사합니다..오늘 저녁에 행사 사진 담으로 갔다가 사람들 어찌나 분비던지 ㅎㅎㅎㅎ

2016-06-26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6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7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7 15: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카이림 엘더스크롤5....

2014년도 게임대상 받은 작품인 만큼...
롤풀레잉 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재대로
보여준다.

우리가 산다는 것이
결국은 각자의 롤 플레이와 다를 바가 없다.

존재한 세계가 어디든 간에
삶이 롤 풀레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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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2016-01-27 10: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유레카님 서재에 출근도장 찍습니다. ㅎㅎ이거 유레카님 소개로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ㅎㅎ게임 방송 영상이었는데 몇몇 사람들은 자꾸 몰입에 방해해서 보기 불편 하더군요.그래서 가장 조용한 사람 방송한 영상 봤는데 진짜 게임 배경도 멋지고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맞습니다. 게임처럼 적과 칼 들고 활 들고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인생 또한 다른 유형의 직업으로 RPG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인생이란 결국 역할수행게임입니다.

yureka01 2016-01-27 22:31   좋아요 1 | URL
게임 그래픽이 환상적이죠.ㅎㅎㅎㅎ

네 그럼요.
각자가 주어진 역활극.

이게 한 세상 겪든가 버티든가,
그렇게 살아가고 살았던 것을 아닐런지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1-27 17: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yureka01 2016-01-27 22:32   좋아요 1 | URL
햐..오늘 빡신 하루였어요 ㅎㅎㅎㅎ
좋은 밤 되시길.~

세상틈에 2016-01-27 23: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많~이 뜬금없지만.... 제가 이번에 미러리스 카메라 사려는데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

yureka01 2016-01-28 09:28   좋아요 1 | URL
요즘 카메라가 워낙 좋아서,조언이 별도로 필요하지도 않아요.
미러리스는 메인으로 쓰는 카메라가 아니라서 다 엇비슷한 기능이랍니다.
제일 잘 나가는 게 소니 미러리스일겁니다.
제가 쓰는 것은 올림푸스입니다.물론 메인은 니콘인데 아마 비슷하게 사용횟수입니다.
^^..
 

리차드 게리엇의 영원한 전설이된

오리진 사의 울티마 온라인.

이거 보면 아주 그냥 울티마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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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2016-01-27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추억이 있는 게임은 그리움을 불러내는 것이죠..ㅎㅎ살면서 추억이 묻어 있는 게임 하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현실에서 이루어내지 못 하는 자아실현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도 있거든요.

yureka01 2016-01-27 22:33   좋아요 1 | URL
이거 한 3년 했고..
지금도 프리 서버에 계정있습니다.
자주 들어 가보지는 못해도
가끔 배경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뭔가 고향에 온듯한 기분 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음악의 기쁨 1 - 음악의 요소들 음악의 기쁨 1
롤랑 마뉘엘 지음, 이세진 옮김 / 북노마드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은 못그리지만

음악을 듣는 귀는 항상 열려 있는 이유.그럼요.

음악을 못들으면
삶의 큰 기쁨하나 놓치는 셈입니다.

뭔 낙으로 살까?

음악 재대로 듣기만해도 
인생의 반은 따고 들어가는 게 음악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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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27 07: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씀! ^^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음을 감사한 일로 여기고 있어요.

yureka01 2016-01-28 10:20   좋아요 1 | URL
어쩔번 했겠습니까 음악을 못들었더라면 진짜 삶에 큰 낙하나 없을뻔 했을 거예요ㅋㅋㅋ
음악 좋아하게 된게 중학교때부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