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다 같아 보여도

각자 저마다의 속도를 가진다.

 

도시는 억지로 빠르게 재촉도

많은데,

나무는 빠름도 느림도 아닌,

자신의 속도를 유지한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공간에 따라 시간의 속도는

다르다는 걸 느낀다.

 

숲에 가면

나무의 시간에 맞춰 보는 것.

 

숲이 동면에 들었다.

나도 잠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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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8-12-26 1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붓으로 그리지 않은 수묵화가 있다면 바로 여기에...화가는 yureka

yureka01 2018-12-26 12:13   좋아요 0 | URL
그림 그릴 수 있는 재주가 있었더라면 사진 대신에 그림을 그렸을 거예요..^^.

겨울호랑이 2018-12-26 14: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매 순간의 시간마다 같은 공간도 달라지겠지요.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는 것처럼요. 유레카님께서 올리신 사진에서는 같은 공간에서 다른 모습의 시간을 봤다면, 오늘은 공간에 따라 다른 시간의 속도를 느껴봅니다.^^:)

yureka01 2018-12-26 14:17   좋아요 2 | URL
재대로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공간과 시간의 영원한 상수관계^^.ㅋ

2018-12-26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6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8-12-26 1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난 주 토요일 배실 공원의 숲은 정말 따뜻했어요. 벌써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날 제가 집에 들어와서 어머니한테 봄 날씨 같다고 말했는데, 어머니는 제 말을 믿지 않았어요.. ㅎㅎㅎㅎ 장소와 그 분위기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yureka01 2018-12-26 22:24   좋아요 0 | URL
네 온도도 공간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진짜로 따뜻한 한 겨울이었던...ㅎㅎㅎㅎ

강옥 2018-12-26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18년도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느낌이네요.
손에 쥐었던 모래가 술술 다 빠져나가고 허망하기 짝이 없고요.
공간에 따른 시간의 속도, 상황에 따른 시간의 속도
12월은 누구에게나 빠름 빠름 빠름~~~

yureka01 2018-12-26 22:25   좋아요 0 | URL
네 사람은 연말이 더 빠르던데...
숲은 참으로 느린 참에 빠져 있더라구요..
간간이 바람만이 나뭇가지를 움직이게하고
빈 가지는 느리게 떨고~~~
저도 덩달아 떨었습니다~

2018-12-27 0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7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7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7 1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12-27 1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늘 생각하지만,
이렇게나 멋진 풍경을 덕분에
따뜻한 아랫목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기쁩니다^^

yureka01 2018-12-27 10:52   좋아요 0 | URL
흐 ..감사합니다.
이렇게 봐주는 덕분에 또 사진 찍으로 나갈까 힘 얻게 됩니다!~~~^^..

감은빛 2018-12-27 18: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만약 제게 초능력이 있다면 유레카님께서 저 사진들을 찍은 시공간으로 날아가, 저 멋진 풍경들에 시선을 두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일상의 잡다한 고민을 다 내려놓고 그저 자연과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처럼 추운 날엔 저도 겨울잠을 자고 싶어요. 매일 아침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 괴로운 나날들입니다.

yureka01 2018-12-28 08:58   좋아요 0 | URL
언제 대구 달성 습지 한번 오세요..ㅎㅎㅎㅎ저랑 멍~~~하게 보라 보는 것도 좋습니다.~~~

2019-01-04 1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4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창 너머로 봤던,

지난겨울

 

 

 

 

겨울을 넘겨

새봄이 어느새

여름과 가을을 지나고

 

 

 

 

 

 

다시 앙상한 가지를
걸친 겨울이 왔다.

 

시간은 늘 속절없는
절대적 증상이다.

 

지나고 나서도 그저
아득히 멀어져 가고
다가올 미래는
아직 잡아 보지도 못하는
영원한 굴레.

 

잠시 머물다 흔적도
희미하게 옅어져
한때나마 수많은 현재의 오늘들을
어쨌거나 견뎠음을...
다들 대견하게 건넜음을...

시간의 끝은 끝내
다 볼 수 없을지라도...

--------

PS : 창문을 보니 빌 게이츠가
퍼스널 컴퓨터 오퍼레이팅 시스템(OS) 소프트웨어의 이름을
왜  윈도우즈(창문들)이라고 작명했는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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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2-22 1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아! 유레카님, 윈도우즈 감상 너무 쇼킹합니다! 역시 사유의 힘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사진과 시간과 사색이 어우러진 멋진 페이어....여운이 남는 글 잘 보고 갑니다^^

yureka01 2018-12-22 11:02   좋아요 2 | URL
아파트 현관물을 나서면 보는 첫번 째 복도 창문이죠.
네 흔한 일상의 아파트의 창문..1년에 걸쳐서 계절별로 한번씩 담았어요..
일상의 낯섬..그리고 사유!~^.^ 이게 사진의 묘미죠..별거 아닌걸 별것처럼 재인식과 재발견..

카알벨루치 2018-12-22 11:11   좋아요 2 | URL
너무 멋집니다 이런거 보면 사진의 매력은 정말 남다른 것 같아요 ㅎ

yureka01 2018-12-22 11:13   좋아요 2 | URL
맨눈으로 매일 매일 보는 창문인데도...
사진으로 시간에 걸쳐 보면 새삼!~~~스럽게 보이는 사진의 힘이랄까 싶습니다...

책읽는나무 2018-12-22 1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계절 바뀐 풍경을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감상을 할 수 있다니~~^^

yureka01 2018-12-22 11:03   좋아요 2 | URL
책읽는나무님의 별스런 풍경이란 포스팅보고 퍽 떠오르는 사진이었어요.
별스럽지 않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진의 별종틱한 발견...

네 시간!~ㅎ

곰곰생각하는발 2018-12-22 1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간은 늘 속절없는

절대적 증상이다.



캬, 좋은 표현입니다. 시적이에요..

yureka01 2018-12-22 11:04   좋아요 1 | URL
시간이 흡사 신은 아닐까..
불변의 절대성....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는 절대적인 흐름이 위대하기까지 보입니다.

syo 2018-12-22 10: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간은 늘 속절없는 절대적 증상이다 2222222

앙상한 가지를 걸친 겨울도 좋다....

yureka01 2018-12-22 11:05   좋아요 1 | URL
시간은 보이지 않지만
시간의 흐름을 사물의 변화로 보는 것이니..속절도 없더라구요..^^..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걸 보고 바람을 보듯이 말이죠~

2018-12-22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2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2 1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2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설해목 2018-12-22 12: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속절없음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져요.
덕분에 생각이 많아지는 주말 보낼 것 같아요. ~

yureka01 2018-12-22 21:09   좋아요 1 | URL
네 특히 시간의 속절없음..연말이라서 ..^^..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stella.K 2018-12-22 13: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그럼 저 사진을 겨울, 봄, 가을 시간 텀을 두고 찍으셨단 말 아닙니까?
슬로우라고 해야하나 저장 기법이라고 해야하나?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계절을 담아 보여주는 거 보면 저걸 어떻게 찍었을까
놀랍기도 한던데 여튼 멋지십니다.

윈도우를 창안한 게 빌 게이츠였군요.
여태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ㅋ

yureka01 2018-12-22 21:11   좋아요 1 | URL
네...맞습니다.시간의 텀을 두고 ....매일 마주하는 창문을 계절별로 담아 보고 싶었어요..^^

맞습니다..우리가 매일 쓰는 개인용 컴퓨터는 맥을 만든 스티브 잡스와
윈도우즈를 만든 빌 게이츠였죠..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창문형태의 커널이었거든요..

겨울호랑이 2018-12-22 13: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창 밖의 풍경이 바뀌는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다른 한 편으로 창 밖의 풍경 뿐 아니라 그 풍경을 바라보는 자신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바뀌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생각하게 됩니다. 계속 자신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성찰이겠지요. 좋은 사직 덕분에 새로운 생각을 해 봅니다. 유레카님 감사합니다.

yureka01 2018-12-22 21:12   좋아요 2 | URL
그러게요..그만큼 시간 속에서 살았으니 늙어가는 거라서요..
변화의 모습이라는게..시간의 절대성과도 깊은 상관성이 있으니 말이죠..
감사합니다!~~~

강옥 2018-12-23 12: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또 한 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세월의 거센 물살에 정처없이 떠내려가는 느낌.....
어디 돌부리에 걸리거나 해야 정신이 들려나요?
그야말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

yureka01 2018-12-24 08:55   좋아요 0 | URL
올해도 몇일 남지도 않았네요.
그야말로 세월이란 시간의 흐름은 무념 무상이라는 거...
연말 마무리 잘 되시고요^^..

2018-12-24 15: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4 15: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알벨루치 2018-12-24 17: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앞으로 더 좋은 사진과 글로 소통해주시면 더할나위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yureka01 2018-12-25 11:5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요..네 앞으로 책의 소통 자주 하기로 하죠^^..

munsun09 2018-12-24 1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내년도 멋진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시리라 기대하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yureka01 2018-12-25 11:5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매리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앞으로도 쭈욱..사진은 나올 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기로 ~~^^..

서니데이 2018-12-24 2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일들 가득한 성탄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yureka01 2018-12-25 11:5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크리스마스에는 해피해피.~~

2018-12-25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5 1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5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6 0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감은빛 2018-12-27 1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출판사 이름 중에 ‘무슨무슨 창‘ 이란 이름이 많아요. 한때 제가 일했던 출판사도 그랬구요. 근데 저는 막상 창이 너무 좁고 작은 느낌이라 답답합니다. 저라면 ‘무슨무슨 문‘ 이란 이름을 지었을 것 같아요. ^^

yureka01 2018-12-28 08:57   좋아요 0 | URL
우리가 흔히 모니터를 창에다 비유하는 이유일거예요..
물론 큰 창이 있어요..요즘 건물들이 대부분 커튼월이라 대형창이거든요,....
따뜻한 곳으로 내려가면 창이 크고..북극쪽으로 올라가면 창이 점점 작아지거든요,,,흐^^..
 
사진, 그리고 거짓말 - 주기중의 아주 특별한 사진강의 노트
주기중 지음 / 아특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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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3대 취미가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4까지 붙이면 낚시)


그런데 3개가 다 물질이다.


카메라가 사진을 만들어 주긴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진이 아니다.


카메라야 돈으로 꼴리는 대로

지르면 되지만,

문제는 카메라를 질렀는데

사진이 똥망이거나 혹은,

사진 꼬락서니가 형편없다면

오히려 기계인 카메라가 굉장히 쪽팔려 한다는 거다.


자동차로는 드라이빙을 잘하냐 못하냐를 따지지도 않고

오디오로 음악을 만드냐 마냐도 따지지 않는다.


그런데 카메라는 어떤 사진을 찍는지를 보게 되는데,

사진의 자기의 프레임과 관점과 창작성을 부여하는

의미를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면

카메라가 부끄러워진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비싼 카메라가 반드시 좋은 사진을 만드는 보장이 없다.


좋은 사진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진 애호가라면

꼭 사진 강의를 들어 보시길 추천드린다.


뭐 이왕에 찍을 바에는 그래도 좀 자기 스타일의 사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잘 찍은 사진은 무엇이고,

좋은 사진은 또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

하기야 대부분 카메라를 들고 사진 설레발쳤던 다수의 짜가성 취미가들이

비싼 카메라만 찾았고 그러다 잘 찍겠다고 발버둥 치다 사라졌다.


한 인생을 살면서

형이상학에 대해 추구하는 방향성이

아무나에게 들어서지 않는 것은 왜인지 따져보면 되는 것들이다.


천박한 시대이다.

어디 저녁만 되어도 온통 먹방으로 도배되는 먹거리 시대가 아닌가.

(먹는 게<입력 input>) 나쁘다는 게 아니다.)

혹은 무슨 유튜브 채널을 봐도 먹는 방송이 넘쳐나고

인터넷 플랫폼의 방송에서도 먹는 방송이 늘어난다.


음식으로써 물질을 먹고 배설하는 것은

짐승이나 인간이나 속성은 다 같다.

그러나 인간은 물질이란 형이하학도 먹지만,

사유와 고독으로 점철된 철학과 예술로도 먹는다.


입력이라는 행위야 먹거나 보거나 읽거나

다 인풋인데, 왜 아웃풋은 시답지 않을까라는 점이다.


즉, 비싸고 고급 지고 미려한 것들이 입력되는데

출력은 왜 각기 다를까?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2018년 한 해도 사진 찍는 것보다 사진작가들의 책을 읽었고

시집을 읽었다.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

욕망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 살 욕망조차 없어질까 두려워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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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8: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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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9: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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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8-12-22 0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때 필카가 대세일 때 흐린 날에 망원렌즈 끼고 데이트하는 사람을 종종 보곤 했습니다. 흐린 날에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으면 셔터속도가 느려서 촛점 맞추기 힘들 텐데.. 저 사람은 망원렌즈가 왜 좀 폼이 나잖아요. 길죽하니... 사진 전문가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그래서 가지고 다니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yureka01 2018-12-22 09:16   좋아요 2 | URL
네..제 경험상,
망원랜즈의 크기 뽀대는 거품처럼 일시적인 우람안 대포의 욕망일 뿐이라는거..

망원들고 설치는 놈치고 사진 오래 찍는 놈을 못봤거든요..ㅎㅎ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8-12-22 0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캐공감 합니다. 망원렌즈가 일종의 뽀대예요. 뽀대... 애인 앞에서 으스대고 싶어서 니미 흐린 날에 망원렌즈 대빵 큰 거 끼고 공원에서 애인 사진 찍어주는 거... 아니.. 시바.... 아프리카에서 사자 사진 찍을 때나 필요하니 아니 바로 앞에서 인물 사진 찍는데 무슨 망원입니까..ㅎㅎㅎ


참.. 오늘 사이러스 님과 식사하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 어디서 댓글에서 읽은 기억이..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두 분 다 만나뵙고 싶은 분들이서..ㅎㅎ

yureka01 2018-12-22 09:31   좋아요 1 | URL
ㅎㅎㅎ 사진을 진득하게 오래오래 사진 철학으로 이어 가는 극소수 분들이 사부작사부작 혼자 하죠..
과시용의 허세에 어느 예술이든 다 끼어 있어서요..사진도 다르지가 않죠..

네 오늘 싸이러스님하고 연말결산겸 알라디너의 오프 가지기로 했습니다..ㅎㅎㅎㅎ
언제 기회되면 꼭 한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언제 시골에 터 딱고 제가 만든 술 맛 보여 드리는 날 꼭 왔으믄 좋겠어요 ^^.ㅋㅋㅋ
 
사진, 그리고 거짓말 - 주기중의 아주 특별한 사진강의 노트
주기중 지음 / 아특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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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들어 있는 사진을 보고 즐거운 눌라움.

잘 찍은 사진은 좋은 사진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거.

현실에 기반을 둔 사진이지만

현실에서 맨 눈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는 묘미.

사진 참 잘 찍었더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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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1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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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12: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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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17: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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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21: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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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무엇을 사유하는가
김성훈 지음 / 책나무출판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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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살아 남은 자들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남긴다. 삶은 불완전하며 천변만화하며 모래성과 같다. 우리는 타인의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운다. 흘러가는 것들을 아쉬워하며 손을 흔들지만, 우리 역시 죽음을 향하여 흘러가는 중이다. 마지막 아쉬움은 흘러가는 시간에 묻어둔 채...(16P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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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 2018-12-19 15: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서재의 달인이 되셨네요~~~
직장생활하면서 책을 읽는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성실무쌍한 리뷰까지!!!
한해동안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ureka01 2018-12-19 22:45   좋아요 0 | URL
찾아 주시는 덕분에 리뷰라도 쓸 수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서니데이 2018-12-19 2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서재의 달인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yureka01 2018-12-19 22:4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연말 분위기 타는 거죠?ㅎㅎㅎ

2018-12-20 08: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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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9: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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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9: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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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0 09: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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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0: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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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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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3: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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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7: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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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2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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