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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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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
) l 2018-01-09 14:28
https://blog.aladin.co.kr/768030147/9826625
"나무를 그리다"라는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사진을 찍어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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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책 리뷰를 꼭 텍스트로 하라는 법이 없어서 사진으로도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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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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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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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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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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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8-01-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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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 마지막 사진은 수묵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나무들이 스산하고 외로워 보이는군요.ㅠ
캬~! 저 마지막 사진은 수묵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나무들이 스산하고 외로워 보이는군요.ㅠ
yureka01
2018-0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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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무 사진은 결국 자신의 투영이 아니겠습니까.. 홀로 서 있는 나무..유톡 땡겼어요. 물론 그런 나무가 잘 없었지만...^^.. (올림푸스 Pan-E 카메라의 ART모드로 찍으면 사진 저렇게 나와요 ^^)
모든 나무 사진은 결국 자신의 투영이 아니겠습니까..
홀로 서 있는 나무..유톡 땡겼어요.
물론 그런 나무가 잘 없었지만...^^..
(올림푸스 Pan-E 카메라의 ART모드로 찍으면 사진 저렇게 나와요 ^^)
[그장소]
2018-01-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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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각적 지평을 넓혀주는 리뷰^^? 멋지네요!
오.. 감각적 지평을 넓혀주는 리뷰^^? 멋지네요!
yureka01
2018-01-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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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사진으로도 책의 리뷰가 가능하지요.^^.
흐 사진으로도 책의 리뷰가 가능하지요.^^.
꼬마요정
2018-01-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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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에 아주 오랫동안 서 있었겠죠...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까요. 어쩌면 아무것도 안 느낄지도 모르죠. 모든 것은 보는 이의 감정이 투영되는 법이니, 지금 제가 이 나무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지금 제 마음인가 봅니다.
저 자리에 아주 오랫동안 서 있었겠죠...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까요. 어쩌면 아무것도 안 느낄지도 모르죠. 모든 것은 보는 이의 감정이 투영되는 법이니, 지금 제가 이 나무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지금 제 마음인가 봅니다.
yureka01
2018-01-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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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보셨네요..나무에게 자신을 이입시키는 듯이요..^^.. 사진은 나무지만 결국 나무가 자화상이나 마찬가지라는 느낌!~..
정확히 보셨네요..나무에게 자신을 이입시키는 듯이요..^^..
사진은 나무지만 결국 나무가 자화상이나 마찬가지라는 느낌!~..
cyrus
2018-0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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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좋아했던 바르비종 화파들이 가장 많이 그린 소재가 나무였습니다. 나무는 화가, 사진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
자연을 좋아했던 바르비종 화파들이 가장 많이 그린 소재가 나무였습니다. 나무는 화가, 사진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
yureka01
2018-0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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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이는 흔하고 가장 가깝게 있는 피사체가 나무였거든요... 일단 나무에게 초상권 걱정을 안해도 되니..나무는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맞아주거든요. 특히 홀로 서 있는 나무보면...^^..
주변에 보이는 흔하고 가장 가깝게 있는 피사체가 나무였거든요...
일단 나무에게 초상권 걱정을 안해도 되니..나무는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맞아주거든요.
특히 홀로 서 있는 나무보면...^^..
강옥
2018-01-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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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납니다. 이 사진들. 두어 장 빼고는 고스란히 기억이 나요. 참 이상하지요? 숱한 사진을 보는데도, 특히 포토샵으로 떡칠한 사진을 많이 보는데도 그런 사진은 기억에 남아있지 않단 말이죠.....
기억납니다. 이 사진들.
두어 장 빼고는 고스란히 기억이 나요.
참 이상하지요?
숱한 사진을 보는데도, 특히 포토샵으로 떡칠한 사진을 많이 보는데도
그런 사진은 기억에 남아있지 않단 말이죠.....
yureka01
2018-01-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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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기억력 너무 좋으신거 아닌지요.. 네..저도 비슷해요..화려한 색이 많이 들어갈수록 인상은 줄어들더라구요...
아고 기억력 너무 좋으신거 아닌지요..
네..저도 비슷해요..화려한 색이 많이 들어갈수록 인상은 줄어들더라구요...
오거서
2018-01-0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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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나무를 그린 것 같은 사진이군요. 나무 사진이 텍스트에 의한 리뷰 이상의 감동을 주는군요.
정말이지 나무를 그린 것 같은 사진이군요. 나무 사진이 텍스트에 의한 리뷰 이상의 감동을 주는군요.
yureka01
2018-0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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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꼭 글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니..나무 그리는 책이니 나무사진을 올리고 싶더라구요..ㅎㅎㅎ
리뷰를 꼭 글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니..나무 그리는 책이니 나무사진을 올리고 싶더라구요..ㅎㅎㅎ
2018-0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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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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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8-01-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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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고 싶게하는 멋진 리뷰네요~^^
계속 보고 싶게하는 멋진 리뷰네요~^^
yureka01
2018-0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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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용^^..
감사합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용^^..
2018-01-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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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1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양이라디오
2018-02-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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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요. 잘 감상하고 갚니다~^^b
예술이네요. 잘 감상하고 갚니다~^^b
yureka01
2018-02-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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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보는 나무죠^^..감사합니다~
주변에서 흔히보는 나무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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