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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김경진 시인에게서 받은 시집을 봤었는데,

오늘자(2017.12.18)로 신간이 나왔더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주 가끔 사진보러 오시는 독자분이 시인이었거든요.

 

오늘도 공감 버튼 눌러져 있길래 블로그 방문했더니

마침 오늘자로 신간이 따악!~

 

 

 

바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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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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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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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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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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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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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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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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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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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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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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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3: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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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5: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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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5: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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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nown 2017-12-18 1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에게도 아버지는 평생 후회와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yureka01 2017-12-18 12:58   좋아요 1 | URL
일찍 떠나서 미움과 그리움이 쌓이는 존재가 아버지더군요...

hnine 2017-12-18 14: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둘시네아라는 이름이 어디서 나왔더라...가물가물, 겨우 알아냈습니다.
일단 제목이 관심을 끄는군요.

yureka01 2017-12-18 14:26   좋아요 1 | URL
돈키호테가 사랑한 여인........아흑.. 나중에 이 시집 읽고 꼭 리뷰 올리겠습니다..
가슴이 좀 많이 아리는 시집이 될듯해서요...

2017-12-18 22: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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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2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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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1: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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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8: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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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1: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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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8: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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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 2017-12-19 1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문만 무성하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애절한 돈키호테의 부름에도 결코 응답하지 않는 매정한 여자,
애타게 부를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블랙홀, 달콤 쌉싸름한 연인의 원조.
라고 나오는군요. 잊었던
이름 하나를 새삼 떠올리게 되네요.

2017-12-19 11: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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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6: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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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7: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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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6: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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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7: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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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22: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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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8: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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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1: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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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8: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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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21: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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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12: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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