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라이들리.


길거리 가수였어요.


플레잉 포 채인지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가수 였습니다.


이 가수는 몇 년 전에 작고 했습니다.


이미 사람은 떠났어도 노래는 남아 

여전히 가상의 공간에서 살아 계속 노래를 들려 줍니다.


물론, "브링 잇 온 홈 투 미" 이 원곡을 부른 가수가 샘 쿡인데요.

이 가수도 역시 총격으로 사망했죠.


그러고 보니 원곡 가수도 ..길거리 가수도 모두 이미 불귀의 객이 되었거든요.


영혼이 있다면, 노래에 숨어서 여전히 들려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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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03: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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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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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12-17 08: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음악이 ‘시간의 예술‘이었다면, 기술의 발달로 시간의 한계성을 많이 극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장에서의 감동은 여간해서는 따라잡긴 어렵겠지만요..^^:

yureka01 2017-12-17 10:45   좋아요 2 | URL
네..현장음에 가까운 음질...ㅎㅎㅎ
물론 현장음을 따라갈려니 돈이 많이 드는게 오디오분야더군요..
막귀라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2017-12-18 22: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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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8: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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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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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3: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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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2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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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8: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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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23: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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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0: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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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2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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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08: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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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04: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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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09: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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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0: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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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5: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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