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맺힌 언어의 이슬이 말라버리기 전에,
말로 다 못할 때 이미지로 말처럼 하듯 보여주는 것.
강은 어련히 바람이 전하는 말을 하더군요.
"물의 언어입니다."
- 오늘 시험 보고 나서 가까운 낙동강가 어디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