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친에게 밥상 받아 본지가 벌써 오년이 넘었습니다.
앞으로도 밥상 받을 수도 없습니다.
초등 아이의 시가 모친에게 밥상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눈물 보따리네요.
사무실에서 어제처럼 또 눈에 힘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