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장소]님에게  받았던 책의 리뷰 링크( http://blog.aladin.co.kr/768030147/8971374 )


이제서야 알았네요.

잘 지낸다는 댓글이 무척 허망한 밤입니다.

잘 지내지 못한 건데 미쳐 알아차리지를 못했네요.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부디 영면하시고

당신의 이름처럼 그 장소로 먼 여행을 떠나셨네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고,

그동안 잘 지냈어요?라고 다시 묻기로 하죠.


삶의 질곡에서 더 나은 그 장소로 가신 애서가의 마지막 길.

작별을 고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에 있는 동안 문득문득 당신이 그리워질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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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9-01-11 22: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댓글들, 그장소님을 잘 모르는 저한테도 너무 그장소님에 대해 너무 많은 걸 말해주는 저 댓글들 ㅠㅠ

yureka01 2019-01-11 22:50   좋아요 2 | URL
책에 대한 사랑이 지독하셨지요..
그리고 무척 다량의 리뷰 페이퍼글 보여주셨기도 하고...

그런데 어느날 부터 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뜸해진건지, 그러다 왜 멈추게 된건지 이제서야 알았으니 ....

너무 안타깝습니다........(심장이 저리네요...)

사과나비🍎 2019-01-11 22: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에게도 작년 초에 댓글 남겨 주셨던 분인데요.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2 07:35   좋아요 1 | URL
알라딘에서도 여러 분들과 교류가 많았던 분이셨어요.....

서니데이 2019-01-11 23: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한달 전에는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겨우 한달 전인데. 지금은 너무 슬퍼요.

yureka01 2019-01-12 07:35   좋아요 2 | URL
네 한달도 안된 건데 비보가 올줄은 몰랐어요..

이하라 2019-01-12 00: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플 안에서도 죽음을 마주하게 되는군요. 그장소님과 많은 글은 주고 받지 못했지만 충격이 작지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2 07:36   좋아요 1 | URL
자주 알라딘에 글 올리시던 분이었으니까요..너무 아쉽습니다.

겨울호랑이 2019-01-12 01: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2 07:37   좋아요 1 | URL
좋은 곳으로 가셨길 두손모아 빕니다....

나와같다면 2019-01-12 0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얼마전만해도 할아버님 장례식 치르면서 남기신 글을 읽었는데, 이렇게 생생한데..

[그장소] 님 저의 두번째 북플친구. 처음 댓글을 남겨주신분. 섬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이렇게 있는데..

[그장소] 님 서재에 계속 들어가봐도 아픈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yureka01 2019-01-12 07:37   좋아요 1 | URL
알라딘에 활동하다보면 자주 그리워질 분이 되었네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blanca 2019-01-12 04: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못 본 줄 알았어요.... 믿을 수 없는 작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2 07:38   좋아요 1 | URL
네 불과 한달도 채 되기 전까지 안부 주고 받았거든요..
너무 황망해서요..

책읽는나무 2019-01-12 07: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못 읽은 줄.....
요즘 뜸하시다 여기던차,할아버님의 장례식 글을 참 오랜만에 올리셨구나!! 여긴지가 얼마전이었는데.....
많이 아프셨었군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yureka01 2019-01-12 07:39   좋아요 1 | URL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안부 묻곤 했는데 저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아프단 말도 못하고....미리 알아채지도 못했지요.

마녀고양이 2019-01-12 09: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늘 거기 계시던 분이었는데,
따뜻하고 밝고 섬세한 분이었는데,

마음의 한구석이 갑자기 비어서 뭐라 받아들여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2 14:08   좋아요 1 | URL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었습니다....

짜라투스트라 2019-01-12 09: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2 14:08   좋아요 1 | URL
고통없는 피안의 그 곳에서 영면하셨음 좋겠습니다.......

stella.K 2019-01-12 15: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감정 표현을 좋아요만 있으면 안되는데
좋아도 좋아요고, 슬퍼도 좋아요 누르려니까 참 어색하네요.
물론 이심전심으로 아는 거긴 하지만...

아프셨다는데 전 그것도 몰랐습니다.
그곳에서 맞는 첫날은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저 명복을 빌뿐입니다.

yureka01 2019-01-12 15:11   좋아요 3 | URL
여기서 like는 Read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슬퍼요가 맞는 글에 좋아요는 감정을 나태낼 수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까맣게 몰랐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으셨으니까요.

부디 좋은 곳에서 더 아프지 않는 평화를 얻었길 바라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9-01-12 16: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 이런.....

yureka01 2019-01-12 21:59   좋아요 1 | URL
어제 알았습니다...그분의 아픔을 전혀 몰랐으니...

페크(pek0501) 2019-01-12 23: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곳에서 편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3 00:17   좋아요 1 | UR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1-14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4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4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4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REBBP 2019-01-14 17: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밝은 모습 속에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던 분이셨는데... 저도 어제서야 알았습니자. 얼마나 충격이 크던지.. 이렇게 넷 상에서 책을 통해 교류한다는 게 정신적으로 서로에게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신 분 같습니다. 이제 편히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길... 명복을 빕니다

yureka01 2019-01-15 09:02   좋아요 1 | URL
네 알려지지 않아서 다들 늦게 알게 되었지요..
책을 사랑한 애서가의 글이 그리울듯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Conan 2019-01-16 1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너무 뜸하게 들어왔더니 이제 알게 됐습니다. 안타깝습니다.....

yureka01 2019-01-16 11:38   좋아요 1 | URL
네 저도 늦게 알게 되었지요..그래서 더 아쉬웠어요..
준비없는 이별은 항상 늦나 봅니다.

2019-01-18 1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9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9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9 2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9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20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21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21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