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미국영어와 영국영어를 비교합니다.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비교합니다 - 하나를 보다 잘 알기 위한 비교 ㅣ OKer 시리즈
케빈 강.윤훈관 지음 / 사람in / 2019년 4월

많은 사람이 어릴 때부터 영어를 공부합니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에 여행에서 갈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요.

대체적으로 외국 사람들과 대화하려면 영어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는 크게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디테일 하게 영어 공부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와 소개합니다.

이 책은 ‘미국영어와 영국영어를 비교합니다’입니다.

1.영어의 뿌리는 같다.

저자는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뿌리는 같다고 말합니다.

좁은 의미에서 영어는 영국인과 미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인데요.

뿌리는 같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표준어와 사투리는 억양이 다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과 영국인들도 발음과 표현은 다르지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2.발음과 어휘의 차이점

영어 공부하면서 발음 공부해도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았습니다.

헷갈리는 발음은 네이버 영어사전 발음을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미국영어와 영국영어는 발음이 다른 것도 있고 어휘도 다른 게 있습니다.

러닝셔츠는 영국에서는 vest이고 미국에서는 undershirt를 사용하는데요.

미국에서 vest는 조끼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각 나라 별로 문화를 알면 뜻을 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동시에 비교하다.

저자는 영국식과 미국식 영어의 차이는 미세하다고 합니다,

영어의 95%는 비슷하지만 차이는 5% 미만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식과 영국식 영어를 비교하는 학습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어휘에 대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르게 쓰이는 어휘를 아는 것이 올바른 대화가 가능합니다.

Ps.

많은 사람들이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잘하고 싶어합니다.

책을 통해 영어의 발음과 어휘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미세한 발음 차이까지 알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인지 차이를 구별하게 되면 한쪽 언어는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