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읽으면 좋은 책 ~

수학이 숨어 있는 명화..내가 좋아하는 작가 이명옥님의 글이다.

대부분의 미술책을 읽다보면 화가들은 어쩌면 정말 다들 천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화악..들어 버린다.
소실점
황금비례
피보나치 수열과
에셔가 좋아했다는 뫼비우스의 띠.
원근법과 왜상들
그리고 오히려 완벽함보단 비틀린 비례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그리스의 조각가들.
읽다보면 숨이 차고 그러다 보면 필요한 책이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
황금비율과 피보나치 수열, 그리고
예셔의 그림에서 자주 보던 쪽배맞춤(보도블럭 ㅎㅎ)에 숨은 수학까지 어느 정도 내 머리에 쑤셔 넣어 준다..물론 반 넘게는 다시 튕겨 나가버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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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여친목록~

예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그 어렵고도 긴 이름들이 참 많이도 헛갈렸었지요.
그러나 더욱 나를 경악시키는건, 그 복잡한 남녀관계..
그것도 제우스앞에선 그 무엇도, 거칠것 없었습니다.
신이든 인간이든 제우스는 아름다움에 대한 강박증이 있었던 걸까요.
우째, 이쁘다하면 다 출동을 하셔서, 아이를 하사하신걸까요..*^^*
헤라가 만약 죽는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한줌의 사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헤라의 질투는 간악했지요
그건 바로 자신이 조강지처가 아니었기에...더욱 불안해서였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우스가 바람둥이가 된 건 다 이유가 있다네요.
그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ㅡ 먼저 그의 여자들 목록을 한번 펼쳐 볼까요..흐흐..

먼저 제우스의 조강지처는
1.메티스(사리분별의 여신)~시아버지에게 역청을 먹여 아들들을 토해 내게 하지요.
     그래서 일까요. 약사들의 신이라더군요. 그리고 메티스...신경정신과가 유난히 많던걸요
하지만, 가이아에게서 메티스가 낳은 아들이 아비를 죽인다는 예언을 듣고, 만삭의 메티스를 제우스가 꿀꺽 삼킵니다. 그후 제우스는 두통을 호소하는데~조강지처의 원혼이 아닐까 햇으나...헤파이도스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가르자..완전무장한 아테네가 나오게 되죠..

2.헤라~ 정실부인이자 제우스의 누이. 주로 헤라뒤엔 공작(아르고스..이오를 지키게한 눈이 백개 달린 괴물이지요. 이걸 헤르메스가 잠재워 죽이게 되는데요..그때 아르고스의 눈을 떼어내 공작의 꼬리에 장식했다는군요)
이 나타나지요.바람기 많은 제우스와 반대로,결혼의 수호신이기도 하구요.그녀가 낳은 자식은 헤파이도스, 아레스,등이 있구요, 질투로 제우스의 여인들을 잔인하게 대한 걸로 더 유명해 져 버렸지요.

그럼..여신들과의 스캔들부터 알아 볼까요~

3.레토 ~
여신레토가 제우스의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전해들은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분노하여 레토가 그리스의 본토나 섬 어디에서도 몸을 풀지 못하도록 했답니다. 만삭이 된 레토는 아이를 낳을 땅을 찾아다니다 바다에 떠 있는 섬인 델로스에 도착했지요.델로스는 떠다니는 섬이었으므로 본토에도, 제대로 된 섬에도 속하지 않았다. 레토는 델로스 섬에게 아이를 낳을 자리가 되어준다면 영광스런 신의 탄생한 성지로 숭배받을 것이라고 습니다.
헤라는 딸인 출산의 여신 일리티아가 레토를 돕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러나 레토가 먼저 순산한 아르테미스가 어머니가 남동생 아폴론을 낳는 것을 도왔다. 아흐레 밤 아흐레 낮에 걸친 진통 후에야 아폴론이 태어났다.
레토의 선약대로 델로스 섬은 아폴론 탄생의 성지로 숭배받게 되었다는군요.

4.디오네~ 토성의 위성이름이기도 하죠.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아프로디테를 낳았다고 하는데요..(거품으로 태어났다는 설도 있구요.)


5.마이아(고대 요정)~와의 사이에서는 헤르메스가
<헤르메스는 훗날, 새로움, 연금술사등의 수호신이 되기도 한답니다..헤르메스의 기둥이란 책을 읽어보시면 재미납니다 >
6.므네모쉬네(기억의 여신)사이에선 무사이 9명.
 칼리오페(Kalliope) - 웅변, 서사시를 관장하는 여신
클레이오(Kleio) - 역사를 관장
폴림니아(Polymnia) - 찬가를 관장
에우테르페(Euterpe) - 음악, 서정시를 관장
멜포메네(Melpomene) - 비극을 관장
테릅시코레(Terpsichore) - 춤과 노래를 관장
에라토(Erato) - 서정시, 연애시를 관장
탈레이아(Thaleia) - 희극시를 관장. 목양신의 가면을 갖고 있다. 
우라니아(Urania) - 천문학 이다. 
무사이들은 올림포스에서 아폴론을 도와 음악을 연주했답니다. 악보가 없던 시대에 음악을 연주하는 일은 오직 기억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기억력의 여신에게서 음악의 신들이 태어나게 된 것이라는군요

7.세멜레~ 테배왕 카르모스의 딸이랍니다. 제우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헤라의 꾐에 넘어가, 제우스의 본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요.
결국...제우스의 본 모습을 보곤...너무 밝아 타서 재가 되고 맙니다. 그 재속에서 디오니소스를 꺼내 제우스가 자신의 허벅지에 넣고 키웁니다.
님프들에 의해 키워진 디오니소스..그러나 여자의 질투는 무서운 법...헤라는 그를 미치게 하여 추방합니다.
그러나 제우스와 헤라의 엄마인 레아가 그를 고쳐 주지요...그리고 종교의식등을 가르쳐, 그 후 포도주의 신, 그리고 자신의 종교를 전파합니다.
그런데..왜 세멜레가 여신편에서 언급될까요..
세멜레는 아들 디오니소스에 의해 불멸의 신이 된답니다..


허걱~~ 여신들과의 스캔들만으로도 헤라의 눈에 불또이 튈건데....
제우스에겐 더 긴~~ 여인네들의 목록이 있었으니...결국 하늘아래 이쁘다는 처자들에겐 모두 손을 뻗고 맙니다.
일반처녀들과의 스캔들도 엄청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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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1 - 현대의 최첨단 문명과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리스 신화 탐색 기행
한호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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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1권을 읽고 썼던 서평이다 ~
워낙 신화책을 좋아한다.
이 책을 보자 마자 덥석 집어 들었다.
내가 가 보고 싶던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니..
정말이다.온통 헤르메스 천지다.
그러고 보면, 네이버의 심벌도 헤르메스다,모자에 달린 앙증맞은 날개
록펠로센터앞에선 프로메테우스가 빙글 빙글 돌고 있고,
온통 신화속 상징들로 둘러싸인 현대의 모습이
마치 올림포스속을 걸어다니는 느낌.

호기로운 옆집 박식한 아저씨의
소주 한잔 걸치고 해주시는 신화 이야기 같은 느낌.
거기다 이 아저씨~~아직도 울 아들마냥 전쟁무기랑 비행기에 필 꽂히셨다.
여기저기 군함에 미사일에 비행기 사진..
그리고 정말...군대에선 그리스로마신화가 필독서인가 보다.
그리스신화가 없었다면 미사일 이름 못지을뻔~~ㅎㅎ
신나게 여기 저기 아저씨와 같이 뛰어 다니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 신화속 인물들이 포실 포실 술자리를 같이 하며 엉덩이를 들이미는 것 같다.


옆집아저씨와 소주 한잔 중인데, 어느새 헤르메스가 살포시 와서 안주 한 점 드시고,
아테나가 와서는 새침한 모습으로 이지스 방패옆에 놓고 꼼장어 좀 드셔 주시고,
헤파이토스(벌칸)는 숯불 좀 피워 주시고,
오디세우스는 오징어 좀 씹어 주시고,
포세이돈은 폭탄주 대신 폭풍주 한번 삼지창으로 저어 주시면
모두 건배~~
하데스가 집 앞마당에서 주워온 금덩이 몇개로 골든벨 울려 주시면 금상첨화겠지요?
하하.
그리스신들과 거나하게 술자리 한 기분...유괘상쾌 ..신나는 책 한권에 기분이 무지 좋아진다..
어서 다른 책도 나오길 바란다. 그땐 제우스랑 2차가는 거다
나이트 가서, 제우스의 부킹 솜씨 좀 보시고,
아프로디테의 춤사위나 한번 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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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중학 역사 1 (상) : 2009 개정 교육과정 (2020년용) EBS TV 중학 역사 (2020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EBS중고등)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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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좋은 문제집입니다
선하며
다양한 그림도 많고
종이색깔도 부담없고
글씨체도 적절합니다.
문제는 부담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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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 수리논술 1 : 수학 1.2 확률과 통계 과정 - 새 교육과정 반영, 개정판 신통 수리논술 1
구자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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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고 쓰는 서평 ㅎㅎ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어렵지만 개념정리로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풀려면 욕도 나오고
현타도 오지만
문제가 나쁘지 문제집이 나쁜건 아니잖아요.
못 푸는 내가 나쁜거지 문제집이 나쁜건 아니잖아요.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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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becando 2020-01-02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만큼 공감하기 어려워요 아드님 멋짐

mini74 2020-01-02 07:23   좋아요 0 | URL
아이에게 전해줄게요 고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