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저, 한겨레출판

"타인의 슬픔은 결코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슬픔을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풀어놓았다고 한다.

산문집 '느낌의 공동체', 영화에세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 등의 전작이 있는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새로운 책이다.


'슬픔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는 크고 작은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기본 도리가 아닐까. 그의 시각에 공감하여 첫 만남을 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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