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 빵집'
-김보일, 문학과행동

독특한 그림과 글에서 만나는 신선함이 주목된다. 페이스북에서 날마다 만나는 시인의 이야기는 시인이 사람과 세상을 품는 온도와 태도라 읽힌다. 그 시선에 공감하는 바가 크기에 선듯 선택한 책이다. 

'황혼은 어디서 그렇게 아름다운 상처를 얻어 오는가'로 만났으니 두 번째 책이다. 그 외에도 '국어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읽기' 등 다양한 책으로 주목받는 저자이기도 하다.

시인의 첫 시집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tella.K 2018-09-13 2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김보일 선생님이 시집도 내셨군요.
참 부지런한 분이십니다.
예전에 간간히 뵙곤 했죠.
잘 보고 같니다.^^

무진無盡 2018-09-14 19:15   좋아요 0 | URL
아~ 그러시군요. 요즘 페북에서 글 잘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