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의 프랑켄슈타인'
-아흐메드 사다위 소설, 조영학 옮김, 더봄


"인간의 잔해를 기워 만든 괴물이 바그다드를 헤집고 다닌다."
"전쟁터가 된 어느 도시의 초현실을 블랙유머로 그려낸 독창적인 소설."


소설에 대한 정보는 뒷표지에 쓰인 이것이 전부다. 그보다 우선되는 것은 순전히 옮긴이에 대한 호기심이다. 이 호기심의 출발은 페이스북에서 시작되었다. 그에게는 드물게 올라오는 글에서 얻은 지극히 단편적인 몇가지 뿐이지만 확실히 무엇인가가 있다.


소설도 읽고 옮긴에 대한 호기심 중 중요한 부분도 해결할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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