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식물'
-리처드 메이비, 김윤경 옮김, 글항아리

한정된 분야에서 지극히 한정된 식물을 보면서도 식물의 살아가는 생태가 사람의 삶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발견한다. 놀랍고 신비스러우면서도 때론 웃음을 자아내는 식물의 세계는 늘 흥미롭다.

이 책 '춤추는 식물'은 "식물을 무대 중심에 올려놓고 인류와의 접경지대에서 펼쳐진 그들의 눈부신 활약을 드라마틱하게 추적한다. 구석기 동굴 벽화에 나타난 식물의 존재부터 미모사가 어떻게 ‘지능’을 이용해 학습하는지에 대한 최신 연구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식물과 마주한 순간을 되짚어본다. 여기에 역사, 문학, 과학, 식물학, 문화의 교차점 그 중심에 놓인 식물을 소개한다."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식물의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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