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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조금씩 운다. 이유는 모르게 그러나 그치고 나면 생활에 반듯하게 앉아 있다. 조금씩 비가
조금씩 내렸다. 빛이 가득한 유월이 차마 생각되지 않는 아직 희뿌연 하늘이다.
그녀가 왔다.
오월 광주,
관모양의 표지를 펼친다
한시의 성좌라니 이름 아름답다. 별 헤듯 헤멜 중국의 고전 시가.
<프로파간다>는
이런게 책이 된다고? 하는걸 책으로 낸다.
역사상 중요한 탐정 110명을 해설한 그럴듯한 사전을 만들었나 했더니
'김전일'과 '코난'이 있다. 역시 프로파간다!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읽어보자.
나는 로맹가리를 모른다.
‘로맹 가리, 로맹 가리를 말하다’ 대담 형식의 자서전이라고 한다.
게다가 로맹가리 탄생 100주년이라고.
이런 기회도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