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발트 3국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발트 3국하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리투아니아 이렇게 3국을 말하는데 북유렵과 비슷한 기온과 날씨를 가지고 있지만 물가가 저렴하고 동우럽 분위기를 잘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중세 유럽 문화의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그전통을 일상 곳곳에서 깊숙이 스며들어 옛 모습을 간직한 중세성젹과 유적, 장엄한 교회와 광장 등 많은 장소에서 생생한 역사를 간직한 모습을 감탄하게 됩니다.
동유럽과 다른 루터교를 가진 발트 3국에서 많이 볼수 있고 인상적인 교회가 많은 이유도 그때문입니다.
발트 3국은 역사적으로 많은 침략과 전쟁을 가진 곳으로
한동안 발트해 발트국가 독립 이런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렸는데 소련의 체제에 있다가 독립한 나라라 이제 경제 성장이 활발하고
어느 것조다 치안이 좋아서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직까지 중세 유럽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도시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수 있고 녹지가 많아서 자연을 즐길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발트 3국의 여행에서 항공권과 숙박비가 가징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책에서는 여행 일정을 짜고 코스를 정래 지도와 함께 안내하고 있어서 큰 고민 없이 일정을 선택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먼저 며칠 일덩으로 다녀오냐 어떤 노선으로 여행하냐에 따라 안내된 일정을 선택하면 쉽고 편하고 재있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아직 여행자가 다녀온 곳이 아니라 아직은 정부가 부족한 곳이라 이책에서 발트 3국의 정보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도시 곳곳을 걸어다니며 만든 가이드북이라 정확하고 현지에 실정을 잘 알수 있으며 최신의 정보들을 만날수 있는 책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발트 3국의 역사부터 관광지, 음식까지 그곳을 가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소개되어
빌트 3국에 대한 막연하게 멀게 느껴지고 정보를 찾으려면 어쩌나하는 고민들을 해결해줍니다.
몇년전에 엄마께서 동유럽 걸쳐서 다며오시면서 그것들은 성들이 다 너무 아름답고 이차대전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거 말씀하셨는데...
이야기난 듣던 것과 달리 이책을 통해 사진과 지도 그리고 설명을 들으니 더 실감나고 현장감 느끼고 재밌습니다.
여행 안내서가 꼭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만 보는것이 아니라 가고 싶은 나라가 궁금할때 찾아볼 수 있는 책이라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그곳의 정보들을 잘 정리한 책이라 보기 편하고 많은 정보를 다양하게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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