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도 4일정도 남았군요. 사실 5월에 글을 남길 때에는 이외수, 이정명, 김영하, 이응준작가님의 작품들을 읽어보겠다고 했는 데 이응준작가님의 신작은 아직 읽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5월달보다 더 적게 읽은 것 같아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만, 요번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7월에는 김애란작가님의 신작 소설집 (장편 「눈물의 과학(가제)」은 어떻게 되었는 지가 궁금하네요. 아마도 「눈물의 과학」이 늦어져서 일단 소설집으로 문학동네랑 계약한 것 같아요. 이례적으로 작가친필서명본이 예약기간 끝나기 전에 종료가 된 것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그만큼 김애란 작가님의 신작을 기다리신 분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 성석제작가님의 개정판 소설 3종과 노란잠수함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순원, 박상우, 그리고 요즘에 작품활동을 하시지 않는 송혜근작가님의 개정판 소설을 읽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6월에 미처 읽지 못한 이응준작가님의 연작소설집도 읽어볼 것입니다. (개정판하니까 작가정신에서 출간된 정영문, 이응준, 최윤, 백민석, 함정임작가님의 개정판 소설이 나왔던 데 읽을 지 고민 중인 데 고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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