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무것도 모르고 컴퓨터를 들여다보니 정신을 차리고

시계를 들여다보니 12시가 지나있었다...

잠깐 하루에 하나 이상 글을 올리기로 했는데,

12시가 지났다고...

갑자기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면서

일종의 작은 공황상태가 초래됐다...

시간이 약이라고 ...

오늘 다시 정신을 차리고 글을 쓰게 됐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첫 글은 일종의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글.

나는 정확하게 2018년에 303권이 아니라 304권을 읽었다.

이걸 수정하며 글쓰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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