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읽은 책 권수가 404권.

2018년 읽은 책 권수는 303권.

(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기에 이 숫자는 확정된 숫자는 아닙니다.)

책 권수가 줄어드는 것은 마음에 듭니다.

굳이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적게 읽었는데 적게 읽은 만큼 얼마나 제대로 책을 소화했는지는 의문이 드네요.

2019년에는 지금보다 더 잘 책을 소화하는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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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9-01-0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짜라투스트라 2019-01-01 20: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cyrus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