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읽은 책 권수가 404권.
2018년 읽은 책 권수는 303권.
(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기에 이 숫자는 확정된 숫자는 아닙니다.)
책 권수가 줄어드는 것은 마음에 듭니다.
굳이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적게 읽었는데 적게 읽은 만큼 얼마나 제대로 책을 소화했는지는 의문이 드네요.
2019년에는 지금보다 더 잘 책을 소화하는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