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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신분 사회
모리오카 고지 지음, 김경원 옮김, 김종진 해제 / 갈라파고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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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신분사회" 이 책은 일본의 작가가 일본사회의 노동환경을 저술한 것이다.
첫장을 넘기면 전후 일본의 경제적 상황과 현재의 노동환경을 기술하고 있어서 쉬 우리나라의 노동현실과 괴리된듯한 느낌이 들어 구매를 꺼리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너무나 비슷한, 아니 같은 차별 속에 살아가고 있슴을 알게되고,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도 행복하지않은 차별이 존재하는 고용신분사회, 이 책은 이 땅에 살고있는 고용주나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 임노동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하고, 8시간 노동시간제와 성별 임금격차의 해소와 국제노동기구가 1999년 이래 국제 노동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내세운 "Decent Work(적절한 일)"에 준하는 실현조건들도 참고할만 하다...
"불안정한 고용과 차별이 존재하는 고용신분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린 책이기에 꼭 읽어야할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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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신분 사회
모리오카 고지 지음, 김경원 옮김, 김종진 해제 / 갈라파고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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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행복하지않은 차별이 존재하는 고용신분사회, 이 책은 이 땅에 살고있는 고용주나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 임노동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하고, 8시간 노동시간제와 성별 임금격차의 해소와 국제노동기구가 1999년 이래 국제 노동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내세운 "Decent Work(적절한 일)"에 준하는 실현조건들도 참고할만 하다...
"불안정한 고용과 차별이 존재하는 고용신분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린 책이기에 꼭 읽어야할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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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버자이너 - 세상의 기원, 내 몸 안의 우주
옐토 드렌스 지음, 김명남 옮김 / 동아시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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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버자이너"를 완독했다.

이 책은 여성의 성기구조와 기능, 여성성의 문제 등 생리해부박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여성성을 차별하는 남성우월적인 문화의 잔재들(클리토리스 절제, 삽입만이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오해)에 대해 깊이 있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생리적 기능으로 인한 여성성에 대한 혐오와 건강한 여성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던지게 하는 책이다.

의학, 생리학, 병리학을 포함한 과학적 지식과 인문, 예술, 사회과학적 접근을 통해 저자는 폭넓은 여성성을 다루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 "마이 버자이너" 그 이유는 자명하다.
남성우월적 문화가 아직도 잔존하는 현대사회에서 억압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여성성과 편견, 열등감을 조장케하는 잘못된 여성성을 통렬히 분석한 책이기 때문이다.

여성이라 할지라도 이 책은 여성 자신의 몸과 생리적 구조와 기능, 좀 더 진일보한 여성성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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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버자이너 - 세상의 기원, 내 몸 안의 우주
옐토 드렌스 지음, 김명남 옮김 / 동아시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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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버자이너"를 완독했다.

이 책은 여성의 성기구조와 기능, 여성성의 문제 등 생리해부박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여성성을 차별하는 남성우월적인 문화의 잔재들(클리토리스 절제, 삽입만이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오해)에 대해 깊이 있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생리적 기능으로 인한 여성성에 대한 혐오와 건강한 여성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던지게 하는 책이다.

의학, 생리학, 병리학을 포함한 과학적 지식과 인문, 예술, 사회과학적 접근을 통해 저자는 폭넓은 여성성을 다루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 "마이 버자이너" 그 이유는 자명하다.
남성우월적 문화가 아직도 잔존하는 현대사회에서 억압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여성성과 편견, 열등감을 조장케하는 잘못된 여성성을 통렬히 분석한 책이기 때문이다.

여성이라 할지라도 이 책은 여성 자신의 몸과 생리적 구조와 기능, 좀 더 진일보한 여성성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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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의 성기구조와 기능, 여성성의 문제 등 생리해부박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여성성을 차별하는 남성우월적인 문화의 잔재들(클리토리스 절제, 삽입만이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오해)에 대해 깊이 있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생리적 기능으로 인한 여성성에 대한 혐오와 건강한 여성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던지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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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 "마이 버자이너" 그 이유는 자명하다.
남성우월적 문화가 아직도 잔존하는 현대사회에서 억압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여성성과 편견, 열등감을 조장케하는 잘못된 여성성을 통렬히 분석한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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