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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한국일보 #스크랩


[새 책] 이해 없이 당분간 外 - https://goo.gl/CQ5Cvf

문학

•이해 없이 당분간 (김금희 외 지음, 걷는사람)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작가들의 작가에게 듣는 글쓰기 아포리즘 (스티븐 킹 외 글ㆍ한유주 옮김, 다른)
•여성, 시하다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더 나쁜 쪽으로 (김사과, 문학동네)

교양ㆍ실용

•JOB 기자 PD: 기자.PD.대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자.PD의 모든 것 (김광수 외 지음, 꿈결)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에드 용 글ㆍ양병찬 옮김, 어크로스)
•세상을 바꾼 경이로운 식물들 (헬렌 바이넘 외 글ㆍ김경미 옮김, 사람의무늬)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 (김정인 지음, 책과함께)
•파밍보이즈! (유지황 지음, 남해의봄날)

아동ㆍ청소년

•우주의 우체부는 너무 바빠! (기욤 페로 글ㆍ그림ㆍ이세진 옮김, 라임)
•늑대를 지키는 밤 (하네스 크루그 글ㆍ전은경 옮김, 푸른숲주니어)
•내님 별님 (이건백 글ㆍ손정호 그림, 책이빛나는마을)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 (이주현 글ㆍ율마 그림, 숨쉬는책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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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조선일보 #신간 #독서신문 #스크랩

•[조선일보][새책] 후지쯔가 반도체를 버리고 상추를 심은 이유는? 21세기 농업경영을 위한 新 농사직설 『미래산업, 이제 농업이다』 - https://goo.gl/nEZEap

[독서신문]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6권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 https://goo.gl/Zirahc

•[독서신문] 하버드대학교 교수들이 전하는 인생 최고의 가치 『하버드 행복 수업』 - https://goo.gl/eUKWPc

•[독서신문] 마음 아픈 육아는 이제 그만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 https://goo.gl/edBvtp

•[독서신문] 무서운 속도로 내면을 횡단하는 에로틱 서스펜스 『러시아 소설』 - https://goo.gl/LPwsPE

•[독서신문] 삶의 경험에서 차오른 빛나는 시편들 『베누스 푸디카』 - https://goo.gl/LohYBT

•[독서신문] 조연호 시집 『저녁의 기원』 - https://goo.gl/TJ2bLd

•[뉴시스] ‘튜링스 맨‘·‘조용히 이기는 사람들‘外 - https://goo.gl/TkZ9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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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연합뉴스 #스크랩


•[연합뉴스]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기심의 미덕』·『담론과 진실』 - https://goo.gl/sf1YJt

•[연합뉴스] ˝괴로운 과거사를 공개합니다˝…일제가 저지른 만행의 기록 『우리는 가해자입니다』 - https://goo.gl/tURh2j

•[연합뉴스] 『여성, 시하다』·『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무심코 당신을 부르다가』·『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 https://goo.gl/r14UvQ

•[연합뉴스] ‘꽃청년‘ 3인방, 600일간의 농업 세계일주를 떠나다 『파밍보이즈』 - https://goo.gl/teteU5

•[한국일보] 휴가는 끝나고 다시 출근해야 할 비극적 ‘운명’이라면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 http://www.hankookilbo.com/v/00c8b37c75534b41bf41682cd50be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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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감탄에 감탄!

"벗이여, 세계는 둥글다. 토요일에 나는 베니스를 향하여 밑으로 떨어진다. 계속해서─ 별들에게로" (게오르크 트라클이 1913년 8월 15일, 인스부르크에 있는 친구 에르하르드 부쉬베크Erhard Buschbeck에게)
 
별로 가는 길은 위로 시선을 올리는 길이다. 그런데 그는 밑으로 떨어진다, 라는 길을 통하여 별로 가는 길을 택한다. 오스트리아는 다들 알다시피 이탈리아보다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니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길은 밑으로 향하는 길이다. 중부 유럽인들에게 남쪽에 위치한 이탈리아는 태양이 있는 곳이다. 중유럽에서는 느낄 수도, 볼 수도 없는 태양빛이 그곳에는 있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태양을 보기 위해 밑으로 가야 한다. 더 선명한 별빛을 보기 위해서도 그렇다. 중유럽보다 햇빛이나 별빛이 더 선명한 곳. 그곳에서 삶은 더 명랑해지고 죽음은 더 검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밑으로 떨어진다’라는 문장을 이해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위에 놓이는 다른 의미 하나. 이 문장을 쓴 젊은 시인이 나락으로 향한다는 것. 아마도 트라클에게 별은 죽음과 동의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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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7-08-10 10: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로 어젯밤 저도 저대목을 읽고 좋았어요.
‘별로 가는 길은 위로 시선을 올리는 길이다‘이글은 막내딸에게 읽어주기도 했었는데 딸은 그저 영혼없는 끄덕임을!!!ㅋㅋ
 

#아동 #신간 #연합뉴스 #스크랩

•[연합뉴스][아동신간] 『투명 인간의 저녁 식사』·『번개 세수』 『무엇이 될 수 있을까?』·『수박이 먹고 싶으면』 - https://goo.gl/VLZC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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