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뜻밖에 알게 된 사실이라 밑줄.
스웨덴의 학자가 10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자료를 수집했다. 그 결과 장거리 통근자는 사망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혼의 위험도 높아진다는 평가가 나왔다. 적어도 부부 한쪽이 직장까지 45분 이상 걸리는 설문 대상자들의 40%가 장거리 통근 이후 부부의 이혼 위험도가 높아졌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