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단번에 읽고난 다음 유시민 책들을 읽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북플 이웃의 소개로 알고 있는 신간 위주로 세 권을, 그러니까 공감필법, 표현의 기술, 글쓰기 특강을 골랐다. 온라인중고서점에서, 아내가 좋아할만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라플라스의 마녀도 운좋게 건졌다. 덤으로, 내가 좋아하는 책도 한 권 포함하여 주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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