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오노 나나미! 저자도, 역자도 매끄럽다. 나의 게으름 말고는 책에 몰입하는 데 방해 요소가 없는 듯. 아직 1,2 권을 읽지 않아서 역사적 맥락을 토막토막 맞추어야 하지만, 무난하게 책을 읽고 있다. 민주주의의 발원지이고 그리스 문화의 중심지 아테네가 어떻게 몰락하게 되었는지 등 평소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많은 궁금증이 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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