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 과학공부 -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김상욱 지음 / 동아시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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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다시 읽을 책,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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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독의 제주일기
정우열 지음 / 예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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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다녀와서 이 책을 마저 읽었다. 자리에 누워 책을 읽다 졸리면 자려 했지만 피식 피식 웃으며 읽느라 잠도 오지 않았다. 제주, 9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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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6-09-23 11: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아드님이 훌쩍 큰거 같아요. ^^

boooo 2016-09-25 21:08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 (딸인 건 함정입니다. 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ㅎㅎ)

붉은돼지 2016-09-26 14:03   좋아요 1 | URL
어머머머 죄송해요 ^^
예전에 야나문에선가 찍은 눈 부리부리한 사진이 기억에 남아서 남아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죄송해요
확대해서 자세히 보니 눈웃음도 예쁘고...여자아이 같습니다. ㅎㅎ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6-10-03 23:01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돼지 님 왜 그러셨어여..

boooo 2016-10-04 12:49   좋아요 1 | URL
ㅋㅋㅋ 아닙니다. 원래 아들이란 얘기 많이 듣습니다. ㅋㅋㅋ
 

호모 사피엔스가 탄생하고 뇌 크기는 변화가 있을까? 없을까?

<사피엔스>에선 수렵채집인 이래로 뇌 크기가 줄었다던데, 정재승 교수는 아니라고 한다. 사피엔스를 다시 찾아 읽어보니, "줄어들었다는 증거가 일부 존재한다"로 확정된 표현은 아니다. (내 머릿속에서만 확정이었다. 책을 잘~ 읽어야겠다)


인간 공동체의 지식은 고대 인간 무리의 그것보다 훨씬 더 크지만, 개인 수준에서 보자면, 고대 수렵채집인은 역사상 가장 아는 것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사피엔스의 평균 뇌 용적은 수렵채집 시대 이래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증거가 일부 존재한다. 그 시대에 생존하려면 누구나 뛰어난 지적 능력을 지녀야 했다. 하지만 농업과 산업이 발달하자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기술에 더 많이 의존할 수 있게 되었고, '바보들을 위한 생태적 지위'가 새롭게 생겨났다. 별 볼 일 없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물품을 배달하거나 조립라인에서 단순노동을 하면서 그 유전자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게 되었다.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조현욱 옮김



현대인의 두뇌가 4만 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되는 크로마뇽인의 두뇌에 비해 단 1센티미터도 진화적으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고고학적인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처리하는 정보는 크로마뇽인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증가했을텐데 4만 년 동안 인간의 두뇌 크기가 증가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정재승,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뇌 크기도 궁금하지만, 두 작가는 수렵채집인과 현대인의 뇌 활용력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아니면 둘 다 틀리고, 수렵채집인이나 현대인이나 뇌는 동일하게 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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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당신 - 뜨겁게 우리를 흔든, 가만한 서른다섯 명의 부고 가만한 당신
최윤필 지음 / 마음산책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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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이를 사랑하고 미워한다>라는 책을 쓴 바버라 아몬드는 "끊임없이 '모범 어머니'를 찾아 전시하는 사회, 모든 어머니가 그런 모범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채찍질하는 사회를 비판했다." 그런 그녀에게 할머니가 된 느낌을 묻자 "모든 조부모 노릇은 부모 노릇과 달리 순수한 기쁨이다... 하루이틀 뒤 조금도 미안한 마음 없이 짐 싸서 집에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아직 할아버지가 되지도 않았는데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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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좀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안되나. 갖고 싶은 책이 있으나 필요 없는 책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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