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없는생각]
예스24는 Sey토큰을 만들어 컨텐츠 생산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라 한다.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컨텐츠 생산자에게 일정부분 보상이 돌아가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하는 걸 넘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리뷰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리뷰 작성자에게 주체가 누가되었든(서점이든, 출판사든, 독자든) 글이 좋다면(좋다라는 평가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다)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현실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서점과 출판사에서 사용하는 홍보비 가운데 일부를 책을 사고 서평을 쓰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면 어떨까 한다)